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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우여 쓴소리 "안철수 3월 창당, '새정치'명분 지켜야"

황우여 "창당에 많은 혈세와 국민적 부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2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3월 창당 계획 선언과 관련,  "새정치를 하겠다는 명분을 잘 지켜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많은 혈세와 국민적 부담이 뒷받침돼야 하는 창당에는 여러 가지 우려도 있다"며 이같이 쓴소리를 했다.

 

또한 황 대표는 창당에 대해 "기존 정당과 차별화된 정당정책을 분명히 해 항구적인 독자성을 담보해야 하고 새로운 정당으로서 신선함도 있어야 한다"면서 "모든 점을 갖춰서 훌륭한 정당으로 탄생한다면 새누리당과 경쟁할 신당 출현을 마다할 일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대표는 "안 의원도 선거에서 연대를 생각하지 않고 있고 독자 후보를 내겠다고 한다"면서 "최근 서울 시장과 '양보받을 차례' 등의 설전을 바라보는 국민과 새누리당은 과연 (안철수 신당을) 믿을 수 있는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그는 "'야권연대'라는 '금단의 사과'를 만지막거리면 혁신의 몸부림을 쳐 왔던 기존 정당만도 못하다는 싸늘한 시선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안 의원은 지난 21일 제주도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 시민설명회에서 “다음달(2월)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 3월에 창당하겠다”고 선언했다.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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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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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