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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이재황, 최준용, 장서희 노래실력 뽐내다

 
[더타임즈]=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김순옥 극본, 오세강 연출, 신영이엔씨 제작)의 건우역 이재황이 다시 한 번 극중에서 ‘슬픈인연’을 부른다.

그동안 ‘제 2의 귀가시계’라는 애칭답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 온 ‘아내의 유혹’ 4월 29일 방송에서 건우역 이재황은 지난 1월 13일 부르며 화제가 된 나미의 히트곡 ‘슬픈 인연’을 부르며 은재(장서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

극중에서 은재는 몰래 건우가 노래부르는 모습을 엿보다가 카페 주인을 통해 건우가 매일 은재를 떠올리며 이 노래를 불렀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놀라는 것. 이 일을 계기로 마지막방송을 두고서 결혼할 뻔했던 둘 사이에 어떤 변화가 올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아내의 유혹’ 출연진들은 드라마 OST곡들을 직접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는 극중에 간간히 공개되기도 했다. 주인공 은재역의 장서희가 부른 차수경의 ‘용서 못해’는 지난 2월 12일 방송에서 배경음악으로쓰이기도 했다.

그리고 강재역의 최준용은 최근방송에서 자신의 아이를 가진 하늘에게 고마워하며 김동환의 ‘묻어버린 아픔’을 직접 불렀는데, 자신의 미니홈피의 배경음악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4월 11일 방송에서는 강재와 결혼하기위해 돈을 모으려던 하늘이 길거리에서 노래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조연출 신경수 PD는 “그동안 열연에다가 노래까지 아낌없이 선보여준 출연진분 들에게 정말 고맙다”며 “그리고 첫 방송부터 마지막까지 큰 사랑을 보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종영소감을 밝혔다. 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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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