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가장 큰 특징은 시청자로 하여금 "대체 이 드라마 언제 끝나?" 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대체로 시청자들은 종영이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한다. 한 회, 한 회 종영이 가까워질수록 아쉬움은 남는다. "아내의 유혹" 을 통해 급부상한 스타는 오영실을 장서희를 꼽을수 있다. KBS 아나운서에서 오영실이 맡은 배역은 나이에 맞지않은 10살의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정하늘","쉽지 않은 캐릭터에서 큰눈을 장점으로 순식간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아내의 유혹", 김순옥 작가는 한 메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속극이라도 질질 끄는 것은 싫다. 일단 이야기를 터뜨리면 등장인물인이 알아서 움직인다"며 속도감에 대한 자신감이 "아내의 유혹" 의 대표적 특징이다. 조연출 신경수 PD는 “그동안 열연에다가 아낌없이 선보여준 출연진분 들에게 정말 고맙다”며 “그리고 첫 방송부터 마지막까지 큰 사랑을 보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종영소감을 밝혔다. |
10대의 풋풋한 감성과 성장을 고스란히 녹여낸 정규앨범 ‘Growing Up’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유가 네티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타이틀곡 ‘Boo’의 첫 무대를 선보이자마자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르며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는 아이유가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보여주는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상큼한 매력을 담뿍 담은 귀여운 안무가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아이유는 데뷔 당시‘미아’라는 곡으로 활동을 하면서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성숙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에게 ‘될 성 부른 신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아이유"는 전날 "MR제거 동영상"으로 가창력을 인정 받은데 이어 소녀시대 "Gee(지)"를 기타를 치며 새로운 버전으로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더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