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여야의 협치 사례로 전국적인 관심으로 주목 받고 있는 대구시 홍의락 경제 부시장의 업무가 7월 1 일 부터 시작됐다 .
특별한 취임 행사 없이 당일 2층 시장 접견실에서 대구시 실.국장들과 상견례를 하고 10층부터 전층을 돌며 실.과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 1층 장애인 복지과로 내려온 홍 부시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환대를 받았다.
이어 취임 첫날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잘 하겠습니다” 라며 짦게 미소로 답했다. 대구에는 코로나와 여러 가지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어 기업가 이면서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을 두 차례 역임한바 있는 홍 부시장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