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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소통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비대면 문화확산 등 51건 예선 통과, 우수사례 7건 열띤 경쟁



최홍호 부시장, 적극행정 선도 지자체로 앞장서 나갈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적극행정은 시민이 평가하고 소통하며 결정해요!” 대구시는 지난 7일 유튜브 대구시정뉴스를 통해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생중계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본청과 구·, 공사·공단이 추진한 51건의 우수사례 중에서 시민소통 사이트 토크대구의 시민 평가 심사 등에서 우수점수를 받은 7건의 우수사례들이 본선 경합을 벌였다.

 

심사는 공개모집한 대구시민 40명으로 구성된 온라인 시민평가단이 접속코드를 부여받아 시간적·공간 제약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심사하는 한편 온라인으로 질문하고 발표자는 현장에서 답변하는 쌍방향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에는 서구청 도시재생사업부지 내 스마트 팜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수성구와 대구시설공단에 협업응원상을 시상하였는데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다지는 기관의 관심도를 측정하는 의미가 있는 상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취소될 수밖에 없었던 기존의 집합 경진대회와는 달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한 이번 경진대회는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 혁신 및 비대면 문화 확산 등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후문이다.

 

대회 중에는 잘 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의 저자 이보규 21세기 사회발전연구소장이 참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를 맞이한 공무원의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전환 및 자세에 대해 강의했다.

 

대회 마지막에는 적극행정 실천을 결의하는 의미로 시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 착착착!!’라는 슬로건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하면서 대회가 마무리됐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지금까지 참가자들이 쏟은 다양한 노력과 열정이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등 적극행정 선도 지자체로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적극행정 추진 의지를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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