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노래연습장 관련 검사 현황으로 1월 20일에서 1월 25일까지 18시 기준 구군 보건소가 검사를 했고 이중 256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84명은 검사 진행중이다 .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진단검사 실시 행정명령에 따라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방문자 및 종사자는 1월 22일부터 1월 28일까지 검사를 완료해 달라고 말했다 .
* 구·군 보건소 집계 현황 (1.25. 18시 기준)
유흥업소, 음식점 등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점검 결과로는 「민·관 합동점검반」 26개반 54명이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 698개소 지도·점검해서 위반업소 3개소를 적발했다 .
위반업소는 21시 이후 매장 내 취식 음식점 2개소, 집합금지 위반 노래연습장 1개소이다.
대구시는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150만원, 형사고발(노래연습장) 예정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51명으로, 지역 내 7개 병원에 114명이, 지역 내외 생활치료센터에 37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입원예정은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