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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덕만 이요원, “20일치 전투 식량 챙겨 다녀요”

 
ⓒ 더타임스
[더타임즈] 청년 화랑 시절부터 투입된 덕만 이요원, 전쟁 씬 많고, 야외 촬영 위주여서 상비 식량 비치해 놔 “20일은 밖에서 살아도 끄덕없어요~”

정말 야외에서만 돌다보니 생존 전쟁 체험을 하는 분위기다. 그 중심에 덕만 이요원이 있다.

32%의 대박 시청률을 기록중인 화제의 드라마 [선덕여왕]의 8회말 9회초부터 본격 등장하는 미실에 대적할 성인 덕만 이요원은 궁궐에서 주로 정치를 펴는 미실 고현정과는 달리 온갖 고난의 행군을 통해 단단해 지는 통과의례를 겪어야 한다.

이미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미실에 비해 이제 막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그 힘을 키우기 위한 시작점에 서있는 덕만.

이요원은 경주 도투락 농장에서의 첫 촬영에서부터 백제군을 습격하는 화랑들의 매복과 전쟁 씬으로 시작했다. 얼굴에 진흙 위장을 하고 머리에 풀을 꽂아 위장을 하고 숲에서 포복을 하면서 이미 손과 발에 생채기가 났다. 진흙밭을 뛰다가 몸에 알러지도 생겼다.

첫날 하도 군사 훈련 같은 출발을 해서 신고식을 호되게 치른 이요원은 이후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경주, 문경, 안면도 세트 등 전국을 돌면서 촬영을 하다보니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 발생함을 알게 됐다.

결국 매니지먼트 팀과 생각해 낸 것이 비상 식량 확보하기다. 현대극에서는 아침을 거르면서도 촬영해봤지만 사극은 산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오지 촬영이 많다보니 허기진 가운데는 아무것도 못한 다는 것을 깨달은 뒤로 자체 해결하게 됐다.

그래서 라면을 챙기고 냄비, 버너, 코펠, 즉석 밥, 바나나, 김치 등이 이동 차안에 비치돼 있다. 아침은 스태프들과 직접 라면으로 해결할 때도 다반사. 무엇보다도 아이스 박스도 필수 아이템, 땡볕의 세트장에서 더위와 싸우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찬 물은 스태프들이나 배우들이 애타게 찾는 최고의 소품이다.

태왕사신기 안면도 세트에서 한창 촬영중인 이요원은 이렇게 해서 최대 버틸 수 있는 비상식량을 적어도 20일 치 비축해뒀다고...

씩씩한 구석이 많은데 그동안 여성적인 느낌이 강한 역할을 많이 해왔다는 이요원은 “실제 제 모습과 가장 많이 닮은 캐릭터인 덕만이가 참 편하다”고 전했다.

이요원은 현장에서도 이문식 류담 등에게 ‘형~’이라며 남자 선후배 같은 털털함으로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폭염속에 화랑 전투복을 껴입어 숨쉬기도 힘든 상황에서 아이스크림(일명 쭈쭈바)도 스태프들과 같이 나눠 먹으며 전우애를 나누고 있다.

궁궐보다 이렇게 들과 산에서 펄펄 뛰어다니는 젊은 덕만 이요원에게서 강인함과 열정이 배어난다. 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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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