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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25전쟁영웅 故백선엽 장군, 명예원수로 추대 되셨다.

10일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주최 ‘백선엽장군 서거 1주기 추모식 및 명예원수 국민추대식’에서

 10일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주최,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에서 있은    ‘백선엽장군 서거 1주기 추모식 및 명예원수 국민추대식’에서 6.25전쟁 영웅 故백선엽 장군님이  명예원수(5星 장군)로 추대 되셨다.


대한민국 안보가 적들의 침투로 심히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큰 거목의 부재로  국민들의 가슴이 무척 시리다.

앞으로 한국에 위기가  온다면 그것은 현재 살아 있는 사람들이 할 일이고 산 자의 몫이다.


같은 시간 대에 300여 m 떨어진 곳에 대한해협의 필승의 영웅 최영섭 해군 대령님의 안장식이 또한 있었다.


       < 백선엽장군 서거 1주기 추모식 및 명예원수 국민추대식’>



     추모식에 참석한  국민의 힘, 정경희 의원 (좌측 검은 옷),민계식 회장(우측)

                  < 고인의 약력을 소개하는 대수장 이석복 고문>

                               <백선엽 장군 명예 원수 추대 패>

      <민계식 회장이 백선엽 장군 명예 원수 추대 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추모 합창단>

      <백선엽 장군님이 가신 길을 따라 나라지키는데 앞장 서겠다고 다짐하는 참석자들1>

                                                           <참석자들 2>


   <백선엽 장군 명예원수 추대의 말씀을 낭독하는  “백선엽장군 기념사업회” 공동대표겸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민계식 회장>


다음은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민계식 회장님이 낭독한 ​

<백선엽 장군 명예원수 추대의 말씀>                           

존경하는 애국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백선엽장군 기념사업회” 공동대표,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회장 민계식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애국국민 여러분,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회원 여러분, 전군구국동지회 회원 여러분, 대전태극연합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950년 6월25일 일요일 새벽 4시 북괴군은 200대가 넘는 소련제 T-34전차를 앞세워 기습남침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에게는 탱크는 물론, 장거리포 한 문도 없었으며 정규군도 제대로 편성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은 절대적인 화력의 열세로 인하여 후퇴를 거듭하였으며, 낙동강 최후방어선에서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람 앞에 등잔불처럼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을 때, “더 이상 후퇴할 곳이 없다. 내가 뒤로 물러서면 나를 쏴라!”라고 하신 장군님의 한 마디가 대한민국을 살렸으며, 오늘의 번영을 가져왔습니다.


“6.25 전쟁영웅”이시고, “호국의 별”이신 백선엽 장군님이 작년 이때 100세로 영면하시자, 저는 구국의 영웅이신 장군님의 별세를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하여 “백선엽 장군 100일 추모위원회”를 구성하고 광화문 광장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하였고, 국민들의 끝없는 추모의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역대 주한 미군 사령관들도 백선엽 장군을 “맥아더 장군과 같은 신화이자 전설”이라며 존경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나라를 구해낸 구국영웅의 별세에 대한 이 나라 정부의 행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단 한 줄의 애도성명도 없었고, 국군 통수권자인 이 나라 대통령이란 자는 조문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백선엽 장군을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방해한 장본인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저는 민간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백선엽장군 기념사업회”를 설립하여 백선엽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각종 기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 중의 하나로 오늘 “백선엽 장군 명예원수 국민추대식”을 갖게 된 것입니다.


백선엽 장군 원수 추서에 관한 일은 이명박 정부시절 군 원로와 국방부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다가 친일파 논란에 휩싸여 중단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7월10일 “백선엽 장군 서거 1주기”를 맞이하여 우리 국방부와 육군은 아무런 행사도 기획하지 않았습니다.


작년 7월 하루 사이로 사망한 박원순 장례는 서울특별시장으로 거행하고도 백선엽 장군에게는 어떠한 예우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백선엽 장군을 서울동작동 국립현충원에도 모시지 않고 마지 못해 대전현충원에 안장케 하였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광복회장이란 자가 나서서 백선엽 장군을 친일파라며 대전현충원에서도 파묘해야 한다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광복회장 김원웅은 남의 공적을 가로챈 부모의 이름을 팔아 독립운동가의 후손인양 광복회장 행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영웅을 무시하고 외면하는 문재인 정권에 맞서 오늘 민간차원에서나마 상징적으로 백선엽 장군에 대한 명예원수 추대식을 갖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도 “백선엽장군 기념사업회”는 법인화하여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공산화를 저지한 영웅들과 그들의 업적을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나갈 것임을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애국국민 여러분! 여러분은 평화를 원하십니까?

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이지 말이나 구걸로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의 방위를 “적의 선의”에 맡기는 국가는 더 이상 국가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군사력을 보유하는 것은 평화를 지키기 위함이지 전쟁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보여주신 백선엽 장군의 뜨거운 애국심과 용기를 이어받아 우리 다함께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합시다. 백선엽 장군님의 혼령도 하늘나라에서 이땅의 평화를 지키려는 우리들을 돌보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장군님의 우국충정과 구국헌신의 혼이시여! 부디 대한민국을 파멸의 위기에서 구해 주소서.

백선엽 장군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십시오.

삼가 머리 숙여 장군님의 명복을 비옵나이다.

​                                                             

                                                      2021년 7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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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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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