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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러분‘너랑나랑 두근대구’를 아시나요 ?

▸ 대구시 비대면 미혼남녀 만남 실시해 커플 매칭률 60% 달성

▸ 13일부터 2주간 요리, 만들기 강좌 함께하며 자연스러운 만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미혼남녀의 건전한 만남의 제공하기 위해 너랑나랑 두근대구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더욱 줄어든 미혼남녀들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비대면 만남 이벤트가 현재까지 1~3기 참가자 60명 중 18커플이 성사돼 60%라는 높은 성사율을 달성했다.

 

대구시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너랑나랑 두근대구4기 개최를 목표로 현재 3기까지 비대면 만남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가자는 집, 사무실 등 원하는 장소 어디서나 핸드폰 화상 채팅 어플을 통해 2주간의 취미활동 강좌(홈베이킹, 조명 등 생활용품 만들기)를 함께하며 친밀감을 쌓고 강좌 후 1:1 대화시간에는 다 같이 있을 때 말하지 못한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거나 마음이 가는 상대방에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2주간의 모든 강좌가 끝나고 상호 호감이 확인돼 커플로 성사되면 개별만남이 가능하며 현재 3기까지 60명의 참가자 중 18커플이 성사돼 매칭률 60%로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이 중 일부 커플은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4기는 올해 마지막 행사로 총 20명의 미혼남녀가 이달 13일부터 2주 동안 커피와 어울리는 머핀 만들기’,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강좌에 참여하며 다양하고 흥미로운 대화 주제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참가한 청년들은 온라인 방식을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이 올해 너랑나랑 두근대구마지막 기수다. 참가커플이 강좌를 통해 배운 취미를 공유하며 소중한 만남으로 좋은 결실을 내 대구시가 추진하는 결혼장려정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 1. 2021년 너랑나랑 두근 대구 연간 운영 개요(별첨)

2. 관련 사진(별첨)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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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