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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故 노태우 前대통령 국가장’ 대구시 예우에 만전

▸ 장례절차 10월 27일 국무회의 심의 후 국가장으로 결정

▸ 시청별관에 국가장 분향소를 추가 설치,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 권영진 대구시장, 구청장‧군수, 공사‧공단, 市간부 등 합동 조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노태우 전) 대통령 장례절차와 관련해 1027() 국무회의 심의에서 국가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을 국가장 분향소로 운영하고, 대구시청 별관에도 국가장 분향소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

 

대구시에 따르면 노태우 대통령의 장례절차가 국가장으로 집행됨에 따라 시청별관 대강당에도 국가장 분향소를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시청별관 국가장 분향소를 27() 중 설치 완료하고,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 분향소와 더불어 30()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조문은 장례기간 중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다.

 

특별히 1028일 오전 10시에는 고인의 영면을 애도하기 위해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구청장군수, 공사공단 임원, 대구시 간부공무원 등 합동 조문이 예정되어 있고, 조문을 원하는 시민들도 함께 조문이 가능하다.

 

대구시는 많은 시민들이 분향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 안내와 찾아오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내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분향소 운영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노태우 대통령께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해주셨다시민들과 함께 고인의 영면을 애도하고 국가장으로 치러지는 만큼 장례절차에 소홀함이 없도록 예우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고 노태우 대통령은 재임 기간중 신북방정책으로 외교의 다변화와 러시아와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는 한편 경협 차관을 불곰 사업으로 상환 받음으로서 전차 헬기,미사일등 첨단 장비와 우주 로켓 기술 등을 도입하여 현재의 막강 국군의 초석을 다진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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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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