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한국 웹툰 연매출 1조원 시대

웹툰 인재‘K-Comics 아카데미’에서 양성

- 2021년 <웹툰 PD 아카데미>과정을 통해 취업 희망자 24명중 18명 취업 성공

- 2022년 <모듈형 신기술 과정>, <웹툰상담소, 작가의 참견>, <만화인 業(업)데이트> 등 현장 실무형 인재 교육 지속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2021 K-Comics 아카데미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202110년차를 맞이한 ‘K-Comics 아카데미는 예비 만화가, 현직 만화가 및 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기획, 제작, 비즈니스 실무까지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디지털콘텐츠 제작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

 

2021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운영된 ‘2021 K-Comics 아카데미는 총 65강좌 526시수에 이르는 정규 교육과 신규 동영상 강좌 13종을 개발하며 양질의 만화·웹툰 분야의 교육과정을 무료로 제공했다.

 

‘2021K-Comics 아카데미는 기존 부천 중심의 교육 운영에서 나아가 지방 거주 교육생에게도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웹툰 산업 및 창작계 저명한 인사들이 지역별 3명씩 팀을 이루어 서울, 고양, 대구, 광주, 대전, 부산을 방문하여 웹툰 창작, 산업계 입성을 원하는 예비 만화인을 만나는 ‘K-Comics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교육 방식이 확대되는 상황에 맞추어, 장소와 시간에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현직 만화인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만화인 ()데이트> 동영상 8종을 제공했으며 <캐릭터 해부학>, <웹툰 피디 업무와 제작,플랫폼의 이해>, <웹툰 배경, 이것만 알아도 되요>, <이모티콘 제작과 비즈니스화>, <무빙툰> 동영상 강좌 신규 개발하여 디지털전환 시대 가장 필요로 하는 교육 과정을 제공했다.

 

특히, ()한국웹툰산업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운영한 <웹툰 PD 아카데미>는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웹툰 제작사 및 플랫폼의 웹툰PD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2기수를 운영했다. 웹툰PD로 취업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웹툰 업계의 생생한 실무교육으로 수료 후 취업을 희망한 24명 중에서 18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22K-Comics 아카데미는 웹툰 편집, 배경, 스케치 등 웹툰 창작 분야 중 세분화된 교육 과정과 오토드로잉, 메타버스 등 기술 교육을 선도하는 커리큘럼 제공으로 아카데미의 수준을 높이고, 인기 웹툰 작가인 주호민, 최규석, 민송아 작가가 후배들의 작품을 핀셋 조언하여 큰 호응을 얻은 <웹툰 상담소, 작가의 참견> 등은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교육사업팀 최하전 팀장은 세계 콘텐츠 시장을 재편하고 있는 웹툰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른 산업 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요즘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2022K-Comics 아카데미는 특히 개별 작품에 대한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는 피드백 과정을 확대하고, 메타버스, NFT 등 신기술이 웹툰과 접목되는 융합형 비즈니스 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2K-Comics 아카데미교육 안내 및 수강생 모집은 3월 공고될 예정이며 지난

K-Comics 아카데미의 교육 커리큘럼과 동영상 교육은 홈페이지(edu.komacon.kr)를 통해 수강 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