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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시장군수 한목소리로 규탄 “지방이 살아야 기업도 나라도 산다!”

“지방소멸 초래하는 포스코는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서울설립을 중단하라”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백선기 칠곡군수)16일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민선7기 제16차 정기회의를 개최해 포스코홀딩스’, ‘미래개발연구원의 수도권 설립 중단을 촉구하고 함께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문에서 현재 수도권 집중현상으로 인해 지방도시는 그야말로 붕괴 직전이며, 이대로 간다면 지방소멸과 함께 국가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져 대한민국의 생존 자체를 위협할 것이 너무나도 자명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방이 살아야 나라도 살고, 나라가 있어야 기업도 있다, “기업도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국가와 국민 앞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력히 성토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의 포스코홀딩스 서울설립 중단,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설립, 지역상생협력을 위한 대책 마련, 철강부문 재투자 및 신사업 투자에 대한 입장 표명 등 4가지 사안을 즉각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결의를 다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스코가 세계적인 철강회사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수 십 년간 환경오염을 비롯해 수많은 희생을 묵묵히 감내한 시민들의 희생을 저버리고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포스코에 대해 지역민들은 크게 분노한다,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방소멸의 위기극복에 함께 대응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백선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포스코지주사와 미래기술연구원의 수도권 설립 추진에 대해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절대 수용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