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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2 세계가스총회 정상 개최, 100% 대면 진행

▸ 해외참가자 격리 면제 조치로 글로벌 주요기업 대거 참가

▸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스 분야 세계최대행사, 안전·방역 최우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2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세계가스총회 개최방식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지난해 11100% 대면으로 진행키로 결정했으나 오미크론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됐다. 집행위원회에는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 박봉규 세계가스총회조직위원장 및 43개 조직위원사가 참석해 개최방식에 대해 논의했으며, 다시 한번 100% 대면으로 진행할 것으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정책 및 전 세계적인 방역규제 완화 추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파력은 크지만, 중증화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해 세계 각국은 방역규제 및 입국규제를 완화하고 있는 추세다. 한때 오미크론으로 하루 130만명 확진자가 발생했던 미국도 워싱턴DC, 뉴욕, 캘리포니아 등 주정부 차원에서 속속 방역규제를 완화하고 있으며, 이미 자유로운 관광교류를 하고 있는 유럽·아메리카·아중동(북아프리카-서아시아) 상당수 국가들과 달리 입국규제 완화에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던 일본,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도 입국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발표하며 국제 관광교류의 빗장을 풀고 있다.

 

조직위는 오는 5월 행사 기간 해외 입국자의 격리 조치가 완전 해제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으나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총회에 참가하는 해외 입국자에 한해 격리면제 절차를 거쳐 입국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국내에서는 대구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가 100% 대면 진행으로 결정돼 기쁘다, “코로나19 발생 후 개최되는 에너지 관련 세계 최대 행사가 우리 대구에서 개최되는 만큼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으로 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코로나19로 참가 등록을 주저했던 참가자들에게 보다 많은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등록 마감일을 3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 기간 안에 취소할 경우 전액환불이 가능하다.

 

붙임 : 집행위원회 및 총회 개요(별첨) / 행사 사진(추후 별송)


참고2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사 현황 : 43개사

 

구 분

위 원 사

대표자명

구 분

위 원 사

대표자명

위원장

조직위원회

박봉규 위원장

(10)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대표

대한해운

김만태 대표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

삼성중공업

정진택 대표

감 사

현대LNG해운

이규몽 대표

에이치라인해운

서명득 사장

한국관광공사

박정하 본부장

사무총장

한국가스연맹

이경훈

포스코에너지

정기섭 대표

GS에너지

허용수 대표

(15)

산업통상자원부

유법민 국장

SK E&S

추형욱 사장

외교부

정기용 국장

SK해운

김성익 사장

대구광역시

정해용 부시장

KOTRA

손수익 부사장

경상북도

하대성 부지사

(15)

경상북도관광공사

김성조 사장

대구상공회의소

이재하 회장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

대구은행

임성훈 은행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

대구컨벤션뷰로

배영철 대표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

대성에너지

윤홍식 대표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

대성청정에너지

박문희 대표

삼천리

유재권 대표

한국도시가스협회

윤종연 부회장

팬오션

안중호 대표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한양

김형일 대표

한국서부발전

박형덕 사장

현대엔지니어링

김창학 사장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Chevron Korea

김태호 대표

CNCITY에너지

황인규 회장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EXCO

서장은 사장

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사장

ExxonMobilKorea

정성욱 사장

하나은행

박성호 은행장

IBK기업은행

윤종원 은행장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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