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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 만화-웹툰작가 200인,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

윤석열 후보 권위적이고 폭력적 언행,
새로운 블랙리스트 등장 의심 거두기 어려워
자질, 능력, 국정철학, 국가비전 등으로
이재명 후보가 최선이라 판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행동하는 한국만화웹툰작가>는 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정책위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행동하는 한국만화웹툰작가> 224인은 지지 선언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만화웹툰인들의 현황을 이해하고 전망을 담아 대도약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정책을 지닌 유일한 후보”라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과감한 추진력, 국정 운영에 필요한 역량까지 고루 겸비한 이재명 후보야말로 디지털 대전환시대 대한민국을 이끌 적임자이며, 웹툰이 콘텐츠 산업의 원천 소재를 제공하는 토양을 풍족하게 할 만화웹툰업계의 동반자“라고 밝혔다.




그리고 ”우리 만화인은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벌어졌던 문화인에 대한 악랄한 블랙리스트 사건을 잊지 않고 있다. 우리는 윤석열 후보의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언행을 지켜보면서, 그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새로운 블랙리스트가 등장할 거라는 의심을 거두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대통령 후보의 자질, 능력, 국정 철학, 민주적 태도, 미래 대한민국 비전의 적합성 등을 모두 고려할 때, 이재명 후보를 최선의 후보로 판단하며 <행동하는 한국만화웹툰작가> 224명은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나를위한대한민국 상임위원장은 “만화인 여러분의 이재명 후보 지지에 감사하다”며 “이재명 후보는 유능한 경제대통령으로서 만화웹툰산업을 포함해 우리 문화예술산업을 세계적인 반열에 세우는 문화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ㅁ 일시: 3월3일(목) 14시  ㅁ 장소: 국회의원회관 정책위회의실


                     < 지지선언문 >       

코로나19로 급격한 디지털 대전환이 일어나는 등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준비된 유능한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급변하는 문화산업 환경 속에서 문화콘텐츠 강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공고히 할 정책적 비전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현 상황에서 이재명후보는 대한민국 문화강국 미래 비전의 핵심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만화웹툰인들의 현황을 이해하고 전망을 담아 대도약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정책을 지닌 유일한 후보다.


만화와 웹툰은 2030세대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중요한 디지털콘텐츠 분야로 차기정부에서 체계적 지원과 지속적인 육성이 절실하다. 디지털 대전환기에 실시되는 이번 대선에서 디지털 콘텐츠가 갖는 의미는 무엇보다 크다. 이 후보는 웹툰 종주국으로 웹툰식별체계를 도입하고 전 세계 웹툰 시장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유일한 후보다.


세계문화강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만화웹툰산업 체질 개선 및 대기업 중심의 웹툰시장 구조를 다변화시키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과 작가 스튜디오 지원 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X+디지털 기술 융합 등 산업분야 디지털 혁신 추진, 디지털 경제 필수 핵심기술 지속 개발·투자 강화, 가상융합기술 활성화로 디지털 대전환과 세계 디지털 경제 선도를 위한 전략기구 운영 등을 약속했다.


풍부한 행정 경험과 과감한 추진력, 국정 운영에 필요한 역량까지 고루 겸비한 이재명 후보야말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을 이끌 적임자이며, 웹툰이 콘텐츠 산업의 원천 소재를 제공하는 토양을 풍족하게 할 만화웹툰업계의 동반자다.


 작가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중소웹툰기업 육성, 지역클러스트 조성을 통해 균형 발전, 진흥체계의 일원화, 다양성 만화 육성, 미래 신기술 결합, 만화스토리 분야 진흥 등 산적한 문제들은 해소하기 위해서는 의례적인 공약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통해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 차기 정부에서 바로 추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후보가 이재명 후보이기 때문이다.


만화,웹툰인들은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벌어졌던 문화인에 대한 악랄한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가고 만화가 단체가 감시의 대상이 되었던 악몽을 경험했다. 블랙리스트 재판은 현재도 진행중이며 만화계의 피해자와 피해 단체는 아직도 진심을 담은 사과와 성의 있는 배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명박, 박근혜 후보와 같은 뿌리를 두고 있는 ‘국민의힘’의 후보가 지금까지 보여준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언행과 후보 토론회에서 보여준 ‘무지’를 지켜보면서, 블랙리스트는 다시 강화되고 사법기관의 탄압은 강력해질 것이라고 예견한다. 마타도어와 협박, 거짓말로 국민을 조롱하고 우롱하는 검찰 출신의 야당 후보와는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만화웹툰인들의 하나된 의견이다.
 
만화웹툰인들은 대통령 후보의 자질, 능력, 국정 철학, 민주적 태도, 미래 대한민국 비전의 적합성 등을 모두 고려할 때, 이재명 후보를 최선의 후보라고 믿고 있다. 우리 행동하는 한국만화웹툰인  224명은 이재명후보를 적극 지지함을 선포한다.
 


                         2022년 3월 3일(목)


- 행동하는 한국만화웹툰224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지지 명단


박재동, 조관제, 전세훈, 원수연, 손기환, 고경일, 김신, 강도하, 박세현, 서범강, 김병수, 김유창, 김성근, 노재규, 문태연, 권영, 김태원, 김종익, 김동범, 김소원, 김태훈, 김상희, 배병화, 박진우, 윤지은, 서현석, 서은영, 석철호, 성문기, 이태영, 손영오, 김현국, 장대현, 전익균 , 김준영, 김정기, 이대연, 정연식, 정윤희, 송순규, 조정미, 주정업, 홍대선, 김순영, 이문영, 안정원, 한기호, 전현주, 최인선, 김창균, 김성훈, 송인국, 위원석, 이진희, 김봉유, 임재환, 신형준, 안중걸, 최석환, 강성욱, 이정헌, 권창호, 손영완, 유지연, 김평현, 최정민, 주홍수, 조성계, 남정훈, 박필강, 천명기, 최정규, 정기영, 김범윤 , 김재훈, 최금락, 공성술, 이현희, 김종옥, 박태성, 김정태, 이은경, 김금숙, 기연희, 하윤정, 이헌종, 정규하, 박병수, 신경순, 김동욱, 권동희, 형민우, 석정현, 한지명, 김재성, 박성철, 강신호, 백건우, 이상훈, 유비오, 이설, 이해경, 박명운, 홍성혁, 이동규, 백영욱, 백종성, 김지연, 김대지, 홍재승, 김성주, 박승범, 이태훈, 탁양허, 박건웅, 남기보, 전지연, 김방훈, 정재홍, 김종수, 박흥열, 신현무, 김현민, 김경민, 이수익, 조홍찬, 공나리, 정의민, 공김경아, 배추아저씨 김흥수, 김종섭, 조득필, 김태형, 성용제, 김성재, 노윤생(나하나), 강효숙, 권인숙, 임재용, 맛객김용철, 정은주, 김민옥, 김호경, 공성호, 김일식, 최국호, 이호국, 손만석, 후크정, 임남택, 정태성, 장우혁, 홍용훈, 유희석, 이을, 윤석훈, 정찬호, 박연조, 신동원, 강태진, 권순중, 김준범, 구아진, 김영호, 김정결, 박상욱, 박찬섭, 이인영, 변태현, 민대홍, 유지호, 황욱, 배광선, 이용수, 박민숙, 김인호, 남지은, 정헌재, 김용길, 박진환, 이혜연, 이신영, 양창규, 신훈, 이용일, 강인선, 황기연, 신이호, 신수연, 조민욱, 박정우, 이길우, 송철운, 오자유, 김강호, 진성언, 이주노, 정상민, 백승훈, 김태건, 이정란, Sungku won, 김미숙, 김민회, 손준혁(필명 도가도), 갓고간, 권순구, 유대영, 장순성, 문나영, 김명현, 이홍택, 신진우, 박인옥, 구안, 조수진, 최선화, 강일구, 이주홍, 8134, 문정후, 하종석, 조철용


  - 이상 224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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