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는 ㈜네오플(대표 서민)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대표 이윤우)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으로 국내 온라인 게임 중 TOP3 안에 자리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한중일 3개국의 동시 접속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하며 아시아 지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한중일 게임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중 하나이다. ‘던전앤파이터’ 측은 아이유가 6대 던파걸로 기용되어 올 7월부터 향후 1년간 ‘던전앤파이터’의 홍보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던파걸은 게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던전앤파이터’의 마스코트로, 그간 활동해 온 던파걸들은 모두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받은 바 있어 새로운 6대 던파걸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웠다. 아이유는 앞으로 ‘던전앤파이터’ 게이머들에게 게임에 관한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을 알려주는 역할과 게임 VJ뿐만 아니라 온, 오프라인 행사 등에 참여하며 ‘던전앤파이터’의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그 첫 활동으로 오는 10일 첫 오프라인 행사인 ‘2009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에 참석해 게이머들 앞에서 축하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게임 VJ로서 변신하여 온라인 상에서의 활동도 시작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국내 TOP3 온라인 게임의 홍보대사인 던파걸 기용뿐만 아니라 광고, 해외 프로모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어 최근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모델 선정 이유에 대해 “아이유의 10대다운 통통 튀는 매력이 던파걸의 이미지와 잘 맞았던 것 같다.”며, “던파걸로 변신한 아이유의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있잖아(Rock ver.)’로 후속 활동을 시작하며 힘찬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