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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시, 2023년 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 정기총회 개최

신임 회장단 선출, 신규 회원 위촉, 올해 활동계획 활성화 방안...



- 청소년상담자원봉사우진하 회장  정기총회 개회사-


경주시는 16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 정기총회 개최했다.

 

정기총회에는 먼저 신임 회장단 선출과 신규 회원 위촉을 비롯해 올해 활동계획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상담자원봉사자들이 올해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자의 역할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는 청소년의 건강한 자아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지역 내 상담자원을 확보해 상담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는 찾아가는 집단상담 학교폭력 예방교육 위기청소년 멘토링 상담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 등 청소년의 문제예방 및 심리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상담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활동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시에서도 상담자원봉사 활동이 활발히 이뤄져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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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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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