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맞춤형, 현실적 지원금액 상향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결과 발표

▸ 691건 신청 중 218건 선정, 전년 대비 예산 소폭 증가

▸ 분야별 맞춤형 사업, 현실적 지원 규모로 평균 지원금액 상향

▸ ‘심사참관인제’,‘옴부즈만제’로 심사 투명성, 공정성 확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흥원’)2023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심사 결과를 228, 문예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사업은 총 218건으로 지원 예산은 지난해 대비 소폭 증가한 2974백만 원이다. 문예진흥원은 지난해 1212일부터 올해 16일까지 온라인(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7개 분야 25개 단위 사업에서 691건을 신청받아 심사를 진행했다.

 

문예진흥원은 지난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현 제도의 한계점과 타지역 현황을 조사 및 검토하며 자체 워크숍을 통해 사업안을 마련하였고,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재차 점검하여 분야별 사업체계 보완, 지원신청자격 명확화, 청년예술활성화지원사업 신설 등을 개편했다.

 

이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안내 영상을 제작해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예술인 및 단체들이 지원 신청한 사업에 대해 지난 2월에 총 63명의 심사위원이 14일간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는 공정한 심사위원 구성을 위해 심사위원후보 추천위원회를 통해 심사위원 풀을 구성하고 위촉했으며, 외부인으로 구성된 참관인이 참여하는 심사참관인제를 통해 부정 심사를 방지하고 심사방식 및 심사과정 전체를 감시하여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심사를 추진했다.

 

심사참관인의 의견은 문예진흥원은 지원사업의 공정성, 형평성, 전문성을 위해 심사숙고하여 심사위원들을 위촉하였으며 원활한 심사과정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고, 지원자와 깊이 있는 인터뷰를 진행하며 평가 항목에 맞게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다라고 밝혔다.

 

공연예술, 시각예술로 구분된 대표 지원사업인 명작산실지원2022년 쇼케이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3개 단체에 총 2억 원을 집중 지원하여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하고, 시각예술 분야는 1개 단체에 8천만 원을 지원하여 대규모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청년예술활성화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프로젝트성 기획 사업 2건을 지원하고, 개인으로 선정된 사업은 지원금을 원천징수 후 지급하고 정산 시 증빙서류 제출은 폐지하여 행정절차를 간소화한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5개 단체에 지원금 총 49천만 원을 결정했다. 선정 단체(공연장)()아트애비뉴컴퍼니(대구학생문화센터), 씨엠코리아(어울아트센터), 지오뮤직(서구문화회관), 창작플레이(봉산문화회관), 카이로스(수성아트피아)이다.

 

김정길 문예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예술인들의 창작 안전망 강화를 위해 무엇보다 예산 확보에 노력했다. 올 한해도 지역 예술단체 및 예술인분들의 수준 높은 작품활동을 통해 대구시민이 양질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