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2대 총선 대구북구을에 출마하는 이상길 예비후보는 30여년의 공직 생횔과 기업 최고 경영자의 능력을 내세우며 저출생과 지역 불균형의 국가위기를 극복하고, 신공항과 금호강의 거점도시, 북구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
1월 27일 오후 대구 북구 태전역 인근 빌딩에서 가진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상길 예비후보는 “㈜EXCO의 최고경영자로서 경영혁신을 통하여 역대 최고 경영실적을 올렸으며, '2022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밝히면서
대구시 행정부시장 재직시에는 뛰어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민생현장을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고민하여 누구보다 대구의 구석구석을 이해하고, 대구 미래 50년의 청사진을 준비한 바 있다고 하면서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저는 대구시 행정부시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구시정과 중앙정부에서의 경험,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정책본부에서 지방분권정책위원장을 역임하여 대구시와 북구의 현안에 가장 밝고 대구시, 북구청, 중앙정부와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강북 발전의 최적임자라고 자부”한다며 “제가 사랑하는 강북을 신공항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
첫째, 매천 스마트 스퀘어 중심의 청년 도시(young city),
둘째, 수려한 금호강의 수변도시(waterfront city),
셋째, 칠곡경북대학병원 중심의 의료산업도시(medical hub city),
넷째, 이전 후적지(예정)에 기업 중심 미래도시(enterprise-oriented
future city)를 건설하여 북구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아울러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이념과 가치가 뿌리 내리는데 앞장 서겠으며 또한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강화하고, 국가 운명에 있어 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한 제도 마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또, 대구 시민과 함께 하며, 북구을 동료 시민을 위해 나아가는 참 정치인이 되고 싶다며 정치 혁신을 갈망하는 대구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발전과 혁신을 바치고 자신이 지역을 사랑하고 둉료 시민을 섬기는 정치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공감과 소통의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생계형 정치인(politician)이 아니라 소신과 용기, 비전을 가진 소임형 정치가(statesman)가 되겠습니다.
국회의원에게 주어진 과도한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이 자부심을 갖는 국민특권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며 30년간 동고동락한 제 삶의 현장 대구에서 동료 시민들과 함께, 동료 시민을 위한 발로 뛰는 정치, 생산적인 정치, 시원시원한 혁신정치, 신뢰의 정치를 약속했다.
한편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문희갑 전대구시장, 박민식 전보훈부장관, 김정립 칠곡향교 전교, 석불 천생사 주지스님, 석신행 반룡사 주지스님, 강명구 구미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김인남 경영자총연합회장, 김위상 한국노총의장, 이창환 대구예총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축하했고 인근 도로까지 축하 인파로 가득 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