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상에는 많은 팬들이 극 중 한양에서 제주도로 귀양을 온 임주환의 연기에 대해 호평을 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도 많은 시청자들은 "임주환의 웃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이 설레고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는다."며, 이른바 "임주환 미소 퍼펙트!"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물방울치과 김진환 원장은 "극중 박규 역을 맡은 임주환씨의 미소는 전문의가 보기에도 매우 매력적이다. 잘 정돈된 청순하고 고급스러운 전체적으로 완벽하게 드러나는 치아가 드러나는 스마일 라인과 입술 및 입꼬리의 형태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임이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방송 이후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 및 관련 커뮤니티 공간 등에는 "극 중 귀양살이를 하는 선비를 낮잡아 이르는 "귀양다리"가 임주환의 새로운 애칭이 되었다. 마을 주민들의 일손도 도와주면서도 코믹한 어설픈 양반 역을 연기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을에서 빈번이 발생하는 괴이한 사건들에 관심을 보이면서 조사를 하는 진지한 모습 속에서 능력있는 지적인 모습이 보였다. 불량 해녀 버진역의 서우와 보이는 환상의 콤비 연기도 극을 몰입하게 만든다.", "근엄함 표정 속에서 살짝 웃는 모습이 매우 매력적이다.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에서 보여줄 임주환의 연기가 기대가 된다. 탐나는도다 시청률 대박 화이팅!" 등의 폭발적인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새 MBC 여름 특선 드라마 "탐나는도다"는 조선 시대 제주도에 살고 있는 해녀 버진(서우 분)과 한양에서 귀양을 온 선비 박규(임주환 분) 그리고 영국에서 온 윌리엄이 조난을 당해 함께 서로 다른 문화, 언어, 계층을 적절한 코믹한 요소들을 가미해 만든 퓨전 드라마로 방송 이후 높은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높은 시청률을 보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