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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이인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등록

대구 수성구가 총선 승리 진원지 될 것

주요 공약으로 수성구 동반성장프로젝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후보(대구 수성구을, 국민의힘)21() 오전, 대구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수성구을 지역구 후보로 등록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인선 후보는 2022년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후 현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의 당직을 맡고 있으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이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을 수성구 동반성장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수성못 월드클래스 규모 수상공연장 및 들안길 연결 스카이 브릿지 완성 지산범물지구 노후계획도시정비계획 수립 및 지원 수성남부선 조기 착공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및 조기 안착 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을 약속했다.

 

이인선 후보는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폭주, 의회 독재에 맞서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하며 대구에서 바람을 일으켜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수성구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한다.”면서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한 숙원 사업들을 해결하고 있다. 수성구 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후보, 확실한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이인선이 중단없는 수성구 발전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인선 후보는 18개월여의 짧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총사업비 551억 원 규모의 국비 확보 오래된 주민숙원 사업인 수성못 월드클래스 규모 수상공연장 사업 확정 국토부 장관 및 담당자들에 대한 끈질긴 설득으로 지산·범물지구의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적용을 이끌어냈다. 그 밖에도 118억원 규모의 행안부 특별교부세 및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 소프트웨어 인재키움 사업 장애인 복지 및 재활시설 증개축 사업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세계문화산업포럼 개최 등 수성구에 필요한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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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