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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준호 수성을 야권단일후보 개소식에 각계인사 참석

23일 오후 3시, 수성구 지범로 인선거사무소 개소식

“대구의 민주진보야당들과 빼앗긴 들에 봄을 되찾는 선거혁명 이루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준호 수성을 더불어민주당·새진보연합 야권단일후보의 개소식이 개최됐다. 오준호 후보는 오늘(23) 오후 3, 수성구 지범로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가장 바쁜 시기에 많은 분들이 발걸음 해주셨다이곳 대구에서 민주진보야당들이 함께 큰 승리를 거둬보자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준호 후보는 보수라면 품격이 있어야 한다윤석열 정부는 보수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정부라고 비판했다. 오 후보는 정부가 과학기술 연구개발 예산을 뭉텅 잘라내는데 자칭 과학자 출신인 이인선 후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오 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대구에 와서 선거법을 어기고 간 것이 딱 걸렸다정치를 모르는 아마추어가 검사 경력 하나 믿고 날뛰다가 밑천을 드러낸 것이라고 질타했다.

 

오준호 후보는 이번 선거는 수성구를 넘어 대구를 변화시키고 미래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물려줘야 하는 선거라며 오랜 기간 대구를 민주, 진보, 안전, 평화의 텃밭으로 만들고자 씨를 뿌려온 모든 분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후보는 민주야권의 지원에 한치 부끄럽지 않은 명예로운 선거를 할 것이라며 수성구, 대구, 대한민국의 승리의 봄을 만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늘 개소식에는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겸 수성구갑 국회의원 후보, 김용락 전 더불어민주당 수성을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수성을위원회 고문단, 이정현 남구 구의원, 정대현·정경은 수성구 구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야권 단일화에 힘을 싣기 위해 참석했다.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 겸 동구군위군을 국회의원 후보 역시 함께해 야권연대의 뜻을 표했다. 새진보연합에서는 대구시당 창당위원장을 비롯해, 광주시당 위원장, 전남도당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각각 참석했다.

 

시민사회 인사로는 대구4.16연대 박신호 대표, 대구420장애인연대 박명애 대표가 참석했다.

 

오준호 후보와 대구에서 유년기를 함께 보낸 대륜고등학교 43기 동문들, 범어성당 친구들도 얼굴을 비췄다. 조성윤 당원은 기본소득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책을 보고 새진보연합에 입당했다정치인 오준호는 탐험가, 설득시키는 연설가, 비전 가진 정책가라고 강조했다.

 

개소식에는 약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으며 오준호 후보의 개소 기념 떡 커팅 퍼포먼스로 마무리되었다.

 

[붙임1] 오준호 수성을 더불어민주당·새진보연합 야권단일후보 개소식 발언문

[붙임2] 오준호 선거캠프 개소식 현장스케치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