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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최은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동구의 새로운 힘, 글로벌 경영전문가의 역량으로 동구 변화 이끌어낼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은석 국민의힘 대구동구군위군갑 국회의원 후보가 20243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최은석 후보는 지지자들 앞에서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하며 그동안 사회적으로 여러 혜택을 받았고,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은 만큼 고향인 대구와 국가를 위해 봉공(奉公)하고 싶었다.”국민의힘과 국민 여러분의 부름을 받고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 계기를 밝혔다.

 

또 최 후보는 동구 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 그동안 쌓아온 경제와 경영지식, 풍부한 인적 자원과 유무형 자산들을 총동원해 동구를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이어 최 후보는 류성걸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동구군위군갑 예비후보 선배들,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잘 듣고 빠르게 성과를 내겠다.”용광로 같은 통합으로 총선 선거일인 410일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이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김기현·주호영·추경호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최 후보는 글로벌 기업을 이끌며 풍부한 경험을 쌓고, 혁신적인 경영과 전문성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된 분이라며 경제전문가인 최 후보가 지역의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의 경제에 새로운 바람과 혁신을 불어넣을 것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국민의힘 국민추천 프로젝트로 동구군위군갑 선거구에 공천을 받은 최은석 후보는 1967년 대구 출생으로 대구 동도초등학교, 대구 덕원중학교, 경북 구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서울대학원 경영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한국소비자원 비상임이사를 역임하고 CJ대한통운 부사장, CJ그룹 경영전략 총괄부사장 등을 맡으며 재무, 전략 전문가로 인정받아 53세에 최연소 CJ 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동대구역 네거리 앞에 위치한 서한코보스카운티 5층에서 민영혜 대변인, 김재문 동구의회 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인선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서실장, 김상훈 국회의원, 류성걸 국회의원, 강대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학교수, 대구지역 사회단체장,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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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