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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호영 "비례정당 난립, 정치 혼탁에 헌정질서 위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후보가 조국혁신당 지지율 급상승 현상에 대해 "조만간 지지율이 확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주호영 후보는 1일 '더타임즈'에 "조국혁신당이 공천한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지지지율이 확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1번 박은정 후보의 경우 남편이 22억 원의 수임료를 받아 다단계피해자들의 피땀같은 돈을 갈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후보 본인 또한 1년 9개월가까이 출근도 안하면서 급여로 1억 원을 받아갔다"며 "공정과 인권을 외치고 있는 조국혁신당은 그저 대선 불복을 위해 나온 정당"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0.47% 차이로 당선되었던 만큼 윤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조국을 통해서 드러내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있다"고 했다.

주 후보는 조국혁신당을 비롯한 비례정당 난립에 대해선 "한국정치를 정말 혼탁하게 만드는 것에 모자라 헌정질서를 위반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고 하다가 끝에서야 위성정당을 만들었다"며 "비례대표와 지역 비례의원, 지역구가 한 정당에서 나와야하는 병립형이 맞다. 위성정당 허용한 자체가 헌정 모독"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주 후보는 하급심에서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유죄 판결을 받고도 비례대표에 출마해 당선된 경우 형 확정으로 의원직을 상실하면 의석 승계가 이뤄지지 않게 하는 이른바 '조국·황운하 방지법'(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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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