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2대 총선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는 4월 7일 “지금 이번 총선에 가장 큰 시대 정신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심판이고 지금의 민생 파탄, 정치의 실종, 형사사법 시스템의 공정성의 붕괴 이 모든 책임이 윤석열 정권에 있는 것” 이라고 말했다 .
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6일 저녁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한 발언에 대해 “ (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를 )범죄자라고 확 단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매우 잘못됐고 지금 현재 재판 중에 있고 저희 조국 대표는 대법원에 상고하셔서 판단을 받아보겠다는 입장 “이라고 했다.
그리고 ”지금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그다음에 김건희, 한동훈 그 세 분이야말로 그 범죄자에 대한 심판을 막기 위한 방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한다“며 발언 수위를 높였다.
조국 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감이 한계치에 달했다. 그래서 너무나 분노하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그런데 기존의 지금 정치 세력이 그것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저희 조국 혁신당이 선명하게 검찰 독재 정권 조기 종식을 선명한 기치로 내걸고 또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열망들을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지해 주시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비례대표 후보는 ”저는 24년 검사로 근무하다가 윤석열 정권에 의해서 해임 당했고, 그래서 조국 혁신당이 내건 검찰 독재 정권 조기 종식의 가치에 동감했기 때문에 합류하게 됐다. 제가 만일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윤석열 사퇴 촉구 결의안을 가장 먼저 내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리고 ”검찰권이 너무나 비대하고 견제받지 않는 권력이 되어서 국민들의 삶을 지금 굉장히 위협하고 있는 이런 비판을 받고 있지 않나? 그래서 검찰권을 수사권과 기소권을 나누고 또 수사권은 수사권대로 또 나누고 쪼개서 견제하고 기소권도 기소대배심 같은 제도를 도입해서 또 나누고 통제받고 그다음에 검사장 직선제 같은 민주적 통제를 두도록 하는 제도도 검토하고 이렇게 검찰권을 보다 건강하게 국민들께 국민들께 되돌려드리는 이런 작업들을 입법화하고 그런 일을 할 생각“이라고 했다.
불평등이라든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부분에서는 ”제가 형사부 검사로서 24년 여성 아동 사회적 약자 대상 민생범죄를 주로 일했던 검사이다. 그래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삶의 회복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국회에 들어가면 또 저희 당에 이숙윤 후보도 계시기 때문에 그런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복지가 제대로 구현이 되는 그런 정책들을 저도 같이 힘을 보태서 할 생각이다.“고 답변했다.
선진국 수준 장애인 복지에 관해서는 ”제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잘 챙겨보도록 그렇게 하겠다. 그리고 조국 혁신당이 가지고 있는 또 저희가 정책에 대한 비전들이 그런 사회적 약자 장애인을 포함해서 굉장히 진보적인 정책들을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사실은 기존의 정당이 갖지 못했던 복지 사회권을 또 우리 대표께서 천명하셨다, .그런 부분들을 많이 담아서 저희가 정책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다.“며 앞으로의 방향을 밝혔다 .
한편, 이날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4명( 박은정, 차규근, 김준형, 신상훈 )과 당 관계자들이 영남권역 순회버스를 타고 대구를 방문해 이경숙 대구시당 창당준비위원장과 함께 아침부터 동대구역 광장 - 성 김대건 성당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망우공원- 동성로 – 약령시 일대에서 선거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경숙 조국혁신당 대구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은 ” 곳곳에서 시민들의 반응이 좋고 응원하는 분들도 있었다“며 ”특히 박은정 비례대표 후보와 기념사진을 함께 찍는 분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