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달서병 국회의원 권영진 후보는 4월 9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투표해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대구시민에게 드리는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호소한 내용은“4월10일은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운명이 달린 중요한 선거일”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들고, 대구와 달서병의 미래를 열어 줄 제대로 된 일꾼을 뽑는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당과 조국의 당이 과반을 넘으면 피땀 흘려 만들어온 자유 대한민국은 끝장이다”며 “벌써부터 저들은 200석 운운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키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후보는 “투표장으로 나가 주셔서 꼭 막아달라”라고 간절하게 호소했다.
또 권영진 후보는 “서울시 정무부시장, 18대 국회의원, 8년의 대구시장의 경험과 실력을 달서병 발전에 모두 쏟아붓겠다”라며 “이번에는 기호2번 국민의힘 권영진으로 똘똘 뭉쳐달라”라고 호소했다.
[대구시민에게 드리는 긴급 호소문]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투표해 주십시오!”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기호 2번 권영진입니다.
내일, 4월 10일은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운명이 달려있는 중요한 선거일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드는 날입니다.
우리 대구와 달서병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줄 제대로 된 일꾼을 뽑는 날입니다.
이재명 당과 조국 당이 과반을 넘으면, 피땀 흘려 만들어 온 자유대한민국은 끝장입니다.
벌써부터 저들은 200석 운운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키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막아야 합니다.
투표장으로 나가 주십시오.
선거운동 기간 내내 우리 지역 전체를 걸어 걸어 몇 번이나 돌면서 많은 주민으로부터 절박하고 간절한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달서병이 너무 낙후됐다. 우리도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어 달라”
“청년이 다 떠나고 없다.
“청년들이 살 수 있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달라”
"뽑아 줄 테니 제대로 일 좀 해라"
“예! 저 권영진이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을 잘 섬기면서 상머슴처럼 일하겠습니다.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제18대 국회의원, 8년의 대구시장으로 일했던 경험과 실력을 달서발전에 모두 쏟아붓겠습니다.
달서병이 대구의 새로운 중심이 되도록 확 바꾸겠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드립니다.
내일 4월 10일!
꼭! 투표해 주십시오.
이번에는 기호 2번 국민의힘으로,
기호 2번 권영진으로 똘똘 뭉쳐 주십시오.
큰일 해본 큰 일꾼,
저 권영진!
단디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4.9
국민의힘 기호 2번 권영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