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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지성과 수현 키스 , 우수커플될지 관심집중

 
▲ 태양을 삼켜라 
ⓒ 더타임스
[더타임즈]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태양을 삼켜라’ (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제작 뉴포트픽쳐스)에서 지성과 성유리가 서로의 사랑하는 본격적인 키스를 선보인다.

지난 8월 5일 방송분에서 정우(지성)는 라스베가스에서 짝사랑하는 수현(성유리)을 만나 즐겁게 데이트를 즐겼고, 헤어질 때는 볼 키스까지 받고는 마음이 설렜다. 그리고 그는 아프리카 차차보왕의 부탁으로 아들 아투바를 찾기위해 아프리카로 떠났다가 우연찮게 ‘태양의 서커스’ 아프리카 공연차 들른 수현과 만나게 되는 것.

8 월 12일 방송에서 정우는 자신이 고아원에 지낼 적 수현을 처음 본 이야기를 들려주며, 더불어 사랑 고백까지 하는 것. 이에 수현은 정우를 가만히 안아주고 급기야 둘은 키스까지 하게 된다.

이는 드라마상 네 번째 키스다. 극 초반 태혁역의 이완과 당시 로커로 카메오 출연한 심은진의 강렬한 키스에 이어 태혁역의 이완과 극중 미란 역의 소이현의 감미로운 키스, 그리고 정우역 지성과 수현역 성유리는 라스베가스에서 한 볼키스에 이어 아프리카에서는 애틋한 입맞춤까지 한 것.

더구나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진정한 사랑을 깨달은 정우와 수현은 같이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설정되면서 과연 정우와 수현이 커플을 이뤄서 정우의 ‘우’자와 수현의 ‘수’를 본 딴 ‘우수’커플이 탄생할지 관심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한편,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는 8월 12일 방송분에서 시청률 17.3%(TNS 전국)을 기록 수목 1위뿐만 아니라 당일 전국시청률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정우와 수현이 아프리카에서 입맞춤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은 8월 13일 밤 9시 55분에 공개된다.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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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