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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의 향기,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 개최

▸ 5. 8.(수)~5. 17.(금),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등

대표 봄축제 집중개최로 도심 곳곳에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

▸ 축제장 방문 시 대구로택시, 이월드, 스파크랜드, 대구아쿠아리움 할인 혜택까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역사와 전통, 문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58()부터 517()까지 도심 전역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는 축제 간 연계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제 통합 브랜드 판타지아대구페스타를 구축하고, 매년 5월과 10월에 축제를 집중 개최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대구생활문화제, 동성로축제, 동성로 청년버스킹 등 대표 봄축제가 동성로 일원에서 집중 개최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며, 침체된 동성로 상권에 봄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전문 공연팀의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백미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510() 전야제를 시작으로 511()부터 12()까지 국채보상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된 100여 개의 퍼레이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가 개최된다.

 

중앙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까지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되는 거리 퍼레이드는 전문 퍼레이드 팀의 화려한 공연에서 시민 퍼레이드팀의 개성 넘치는 공연까지 다양하게 펼쳐지며, 특히 올해는 해외 퍼레이드 팀의 참여 규모(9개국 17개 팀 500여 명)가 눈에 띄게 증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POP댄스, 스트리트 댄스 등 대중문화 기반의 거리 댄스대회, 마임·변검·거리 패션쇼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 세계 탱고대회 등 흔히 볼 수 없는 이색 볼거리의 심야 문화제까지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2일 동안 쉼 없이 공연과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전통 한의학 문화의 진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58()부터 512()까지 약령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약령시보존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힙전골목 1658’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장 366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약령시가 전 연령대가 즐겨 찾는 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MZ세대를 겨냥한 축제 콘텐츠를 확충했다.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약초골목, 한의골목, 약령골목, 한방골목, 약선골목 등 5가지 테마골목에서는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생활문화동호인이 주도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대구생활문화제511()부터 512()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된다.

55개 팀 482명의 생활문화동호인이 주인공이 돼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대구생활문화제는 장르별 공연 및 전시행사와 함께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특히 올해는 고고장, 만화방, 음악감상실 등 레트로콘텐츠를 활용해 축제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소년과 청장년층이 함께할 수 있는 밴드음악을 소재로 한 대구 TOP밴드 경연대회511()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된다. 대구TOP밴드 경연대회에서는 예선을 거친 밴드 20개 팀의 수준 높은 경연과 함께 국내 대표밴드인 김경호 밴드의 초청공연과 지난해 우승팀 ‘D-Tune’의 축하공연을 볼 수 있다.

 

6개 장르의 대구시립예술단 공연을 4일간 릴레이 형태로 만나볼 수 있는 대구시립예술단 시민행복콘서트514()부터 17()까지 4일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오후 730분부터 개최된다.


 


514(), 대구시립극단과 유명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이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쇼와 대구시립무용단과 ‘DJ ANOMY’가 펼치는 패밀리 파티는 5월의 시원한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이고, 515(), 대구시립국악단과 인기 국악인 남상일, ‘미스트롯정미애가 준비한 국악 한마당에서는 국악관현악, 태평소 협주곡, 국악가요 등 흥이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516()에는 대구시립합창단과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517()에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한 비바팬텀이 협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청년 중심의 공연 문화로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시작한 동성로 청년버스킹516()부터 517()까지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마이크 무대가 준비돼 있고, 오후 8시부터 오후 930분까지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 예술가의 멋진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이처럼 개성 넘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대구 대표 축제를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는 동대구역 광장에 축제 상징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판타지아대구페스타를 홍보하고, ‘인생네컷’ SNS 인증 이벤트 등 재미있는 시민참여 이벤트도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대구시티투어 도심순환노선5,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판매하고, 저녁까지 축제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판타지아대구나이트*’ 특별노선도 운행하는 등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계획이다.

* (기 간) 5.10.~5.12. 18:00~21:00 / (방 법) 12회 운행(18:10, 19:10)

(노 선) 동대구역-근대문화골목-두류공원-수성못-서문시장-동대구역

(요 금) 5,000, 도심순환 탑승자는 나이트버스 무료 이용


 


한편, 축제를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대표 놀이시설인 이월드, 스파크랜드, 대구아쿠아리움의 이용료 할인권(30~50%)을 축제 현장에서 배부하며, ‘대구로앱에서는 대구로택시모바일 2,000원 할인권을 511()부터 512() 양일간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축제 붐업 조성 및 대구로 이용 활성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그 밖에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기간 중 동성로 일원에서는 동성로축제’, 달서구 일원에서는 선사문화체험축제장미꽃 feel 무렵이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공식 누리집(https://fantasiafesta.or.kr)과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정식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역동성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로 시민의 일상에 문화예술이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면서, “앞으로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브랜드 강화 및 지역축제 육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도시 경쟁력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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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