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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선진변호사협회(대표 도태우)가 6월 26일 부산강연 이후, 7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대구 중구 담수회 3층에서 “보수의 가치는 살아있는가?”를 제목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 격려사는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이 담당한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가 지킨 보수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도태우 선진변호사협회 대표는 87년 헌법과 보수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둘은 지난 4.10 총선 당시 지역구의 경선을 승리하고도, 공천 취소를 당한 공통점이 있다.
선진변호사협회는 공익고발이나 소송을 시민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전문회원인 변호사들과 정회원인 시민들로 구성된다. 변호사들은 정치,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영역의 법률활동으로, 시민들은 교육, 지역·직능별 조직 및 후원으로 협회활동에 참여한다.
선진변호사협회는 부산, 대구에 이어서 7월 18일 오후 2시에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선진변호사협회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