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이야기녀"라는 애칭을 신민아의 눈은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연기자에게는 매 작품마다 다른 극 중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할 수 있는 완벽한 변신은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이어 "신민아씨의 눈망울은 풍부한 사연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이 보인다. 그래서 "이야기녀"라는 애칭을 붙이게 되었다. 현재 그녀의 팬들을 통해 "이야기녀"라는 애칭이 이렇듯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온라인 상에는 신민아의 팬 카페와 블로그 그리고 관련 커뮤니티 공간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신민아의 눈망울에 대하여 "부러움 반 놀라움 반!"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많은 팬들은 "연기자에게는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은 정말로 중요하다. 신민아의 눈은 한번 보면 빠져들게 만드는 명품이다.", "エンゼルのような彼女(엔젤같은 그녀..)!", "많은 사연을 담고 있는 듯이 보이는 신민아에게 "이야기녀"라는 애칭은 정말로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001년 모델로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한 이래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잠재력이 뛰어난 여배우"라는 평가를 받으며, "제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제 4회 대한민국 대학 영화제 여우조연상" 등 다양한 시상식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완벽한 몸매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신비로운 눈망울과 마스크로 헤어 제품 등 광고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