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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달라진 대구 ‘윤석열 구속, 국민의“짐” 해체’ 요구

윤석열 퇴진 대구시민시국대회 2030 여성과 학생들 많이 참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윤석열 퇴진 대구시민시국대회가 지난 4일부터 대구한일극장 앞에서 매일 저녁 시간에 개최되고 있다. 이들은 윤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항의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며 나선 대구시민들이다 .


 


시민들은 윤석열 구속, 퇴진과 국민의해체를 요구하며 국민의힘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탄핵 찬성 투표를 하라고 외쳤다. 또 한편에서는 친일 매국노 윤석열을 끌어내자는 피켓 시위를 벌였고 가족이 함께 나와 윤석열 퇴진을 외치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12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윤석열 퇴진 대구시민시국대회는 2030 여성과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여 현시국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


 


윤석열 퇴진 대구시민시국대회 시민 참가자는 한일극장 앞에서 구 대구백화점 앞까지 수천명이 매일 모이고 있으며 인근 도로를 따라 시가행진도 하고 있다. 주최측은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때 까지 행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 앞에는 12일 시민들에 의해 10여개의 근조화환이 설치되었고 민주당 대구시당은 12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 앞에서 열었다.


 


황영현 개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과 당원들도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 앞에서 피켓 시위를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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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