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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AI 혁신도시 대구, ‘FIX 2025’로 미래 산업 중심지 도약

올해 FIX 2025에는 국내외 585개 기업이 참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를 주제로 한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1022일 개막했다.

 

FIX 2025는 1022~ 25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올해로 통합 개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로봇·ICT·스타트업 등 지역 미래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박람회다.

 

올해 FIX 2025에는 국내외 585개 기업이 참가, 지난해보다 약 8% 증가했다. 이 중 해외 기업은 117개사(전체의 20%), 대구시의 글로벌 박람회 목표치를 달성하며 세계 수준 전시회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글로벌 혁신기술 총집결세계 첫 공개 기술 다수

 

이번 박람회에서는 CES·MWC 등 세계 무대에서 화제를 모았던 첨단 기술들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중국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복싱과 샤오펑 에어로의 UAM 기체 ‘X2’, 현대차·BYD·포르쉐·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AI 모빌리티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로봇 전시관에서는 에이로봇의 산업용 휴머노이드 앨리스’, 쿠팡의 물류 AI 혁신 시스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축소관, 유니트리의 G1 복싱 시연 등이 선보인다.

 

ICT관에는 뤼튼·업스테이지·KT·메가존 등이 참여해 광고·교육·반려동물 케어 등 실생활형 AI 기술을 공개한다.

 

특히 KT는 자체 개발 AI 모델 믿음을 최초로 선보이며, 이수페타시스·텔레칩스·넥스트칩 등 반도체 기업들이 AI 반도체·양자 기술 분야의 신기술을 전시한다.

 

한편 엘앤에프는 국내 최초 양산에 성공한 LFP 양극재 기술, 경창산업은 급발진 방지 전자식 페달 시스템, 이수페타시스는 AI 반도체용 초고다층 PCB 기술을 공개해 지역 첨단 산업의 경쟁력을 부각시킨다.

 

전시관에는 포드 T모델(1908), 포르쉐 365(1956) 등 희귀 클래식카도 전시돼 관람객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AX 혁신기술개발사업 본격화“AI 대전환의 출발점

 

지난 9월 국무회의에서 지역거점 AX(Advanced Transformation) 혁신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확정받으면서, 대구 지역 산업의 AI 중심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구시는 FIX 2025를 통해 AI 모빌리티에서 소버린 AI까지 연결되는 산업 플랫폼을 구축, 지역 산업 AX 혁신의 실질적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87명 해외 전문가 참여비즈니스 상담·콘퍼런스 동시 진행

 

10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국제 콘퍼런스에는 16개국 87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기조강연에는 샤오펑 에어로 공동창업자 왕담(Wang Tan), 뤼튼의 이세영 대표, 에이로봇의 한재권 교수가 연단에 선다.

 

특별 세션에는 바둑기사 이세돌과 피스컬노트 창업자 팀 황(Tim Hwang)이 참여해 AI 대전환 시대의 인간·기술 관계를 논의한다.

 

비즈니스 상담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코트라(KOTRA) 협력으로 미국·캐나다·독일·일본 등 해외 바이어 53개사가 방문하며, HD현대·한화·SK하이닉스·LG에너지솔루션·포스코DX 등 국내 대기업 구매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사유원·간송미술관 투어 등 MICE 도시 대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시민 참여형 행사·교통 편의 확대

 

관람객은 FIX 공식 홈페이지(fixkorea.or.kr)에서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동대구역~엑스코 간 셔틀버스가 오전 9시부터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간송미술관 입장료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AI 혁신 중심 도시로 도약할 것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올해 FIX 2025는 양적 성장뿐 아니라 글로벌 혁신기술 전시회로서의 질적 성장을 이뤘다예타면제로 추진되는 지역거점 AX 혁신사업을 계기로 AI 대전환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박람회가 지역 산업의 재도약과 미래혁신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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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