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화)

  • 맑음동두천 0.8℃
  • 맑음강릉 6.4℃
  • 맑음서울 1.8℃
  • 맑음대전 5.1℃
  • 맑음대구 8.4℃
  • 맑음울산 8.6℃
  • 구름조금광주 7.9℃
  • 구름조금부산 10.6℃
  • 구름조금고창 5.5℃
  • 흐림제주 10.3℃
  • 맑음강화 0.6℃
  • 맑음보은 4.5℃
  • 구름조금금산 5.7℃
  • 구름조금강진군 8.4℃
  • 맑음경주시 8.7℃
  • 구름조금거제 9.9℃
기상청 제공

정치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12·3 사태 1주년’ 성명 발표

윤 전 대통령 및 관련 세력에 대한 역사·사법적 심판 필요” 주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2일 ‘12·3 내란의 밤 1주년’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지난해 12월 3일 발생한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재조명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 세력에 대한 “철저한 역사적·사법적 심판”을 거듭 요구했다.


대구시당은 성명에서 윤 전 대통령이 2024년 12월 3일 “헌법적·법률적 요건을 갖추지 않은 비상계엄을 강행하고,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침탈해 헌정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당시 시민들이 이를 저지한 과정을 “빛의 혁명”으로 표현하며, “국민의 힘으로 탄핵이 이뤄진 것은 세계가 주목한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성명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수출 7,000억 달러 돌파, 민생경제 회복 조짐, 실용적 외교 성과 등 지난 6개월의 국정운영이 민주주의 회복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윤 전 대통령의 헌정질서 유린에 대해 반성과 책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구시당은 특히 윤 전 대통령과 관련 세력이 “계엄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 도발을 유도하려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성명에는 “2023년 10월부터 대북전단을 지속적으로 살포했다는 증언이 공개됐으며, 군을 동원해 ‘전쟁 개시 명분’을 인위적으로 마련하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대구시당은 이러한 주장에 근거해 “계엄 시도가 제압되지 않았다면 대구를 포함한 대한민국 전체가 폭압적 권력 아래 놓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구시당은 성명 마지막에서 “내란·외환 세력에 대한 역사적 심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비극이 반복될 것”이라며 “더 성숙한 민주주의를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