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1월 30일 오후 2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 1층 태양홀에서 ‘2026년 AI융합 기업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AI 도입에 관심 있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시의 AI 산업 대전환 추진 방향과 2026년도 기업지원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기업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대구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며, 최근 기업들의 AI 도입 수요 증가에 따라 참여 기관을 기존보다 확대해 총 7개 기관이 협업에 나선다.
참여 기관은 대구시를 비롯해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연구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다. 이들 기관은 현재 추진 중인 AI융합 분야 기업 지원 과제 약 100건과 함께 제품 불량탐지 AI 시스템 구축, AI융합 자율제조공정, AI 기반 제조결함 및 위험상황 관리 등 다양한 산업 적용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기관별로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ICT 및 제조산업 기반 AI융합 과제를, 대구테크노파크가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AX 기반 스타트업 육성과 창업 전주기 맞춤형 지원사업을,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AI 자율제조 및 로봇자동화 표준모델 구축 지원사업을 설명한다.
또한 지능형자동차부품연구원은 미래형 자동차 전장부품의 기술·성능평가 지원사업을,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은 모빌리티 부품 분야 AI 실증지원사업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2026년도 대구시 AI융합 기업지원 시책 발표를 시작으로 기관별 사업 설명, 질의응답,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과 협력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시는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올해를 ‘AX 거점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산업 전반에 AI를 접목한 대구형 제조 AX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종합설명회를 계기로 기업 육성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설명회가 지역 기업의 AI 도입과 확산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AI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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