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2 (토)

  • 맑음동두천 14.6℃
  • 맑음강릉 21.3℃
  • 맑음서울 14.9℃
  • 맑음대전 16.6℃
  • 맑음대구 21.9℃
  • 맑음울산 21.7℃
  • 맑음광주 16.8℃
  • 맑음부산 18.0℃
  • 맑음고창 14.5℃
  • 맑음제주 18.9℃
  • 맑음강화 10.6℃
  • 맑음보은 17.3℃
  • 맑음금산 17.6℃
  • 맑음강진군 16.6℃
  • 맑음경주시 22.2℃
  • 맑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채널 CGV, <크리미널 마인드 5> HD 화질로 미국과 동 시즌 편성!

<크리미널 마인드 5> 18일부터 매주 수,목 밤 9시 방송

 
▲ <튜더스: 광기의 카리스마> 포스터 
ⓒ 더타임스.
[더타임즈] 채널CGV는 잔혹한 연쇄범죄를 프로파일링을 통해 해결하는 범죄심리수사극 <크리미널 마인드>와 매력적인 군주 헨리 8세의 사랑과 정치 이야기를 담은 역사극 <튜더스>의 새로운 시즌을 선보인다.

<크리미널 마인드 5>는 오는 18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에, <튜더스: 광기의 카리스마>는 27일 금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2편씩 연속 방송된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미국 FBI의 "행동분석팀"에 소속된 프로파일러들이 범죄 현장에서 수집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범인의 신상과 심리 상태를 추론해 다음 범행까지 예측하며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담는다.

이번 시즌5는 미국 현지에서 9월 23일 방송을 시작한 시즌으로 국내에서 HD고화질로 11월 18일 편성되는 것은 가히 혁신적이다. 주 1회 방송에, 휴방도 잦은 미국 방송환경을 고려할 때 매주 2편을 방송하는 이번 편성은 체감상 거의 동시간 편성이나 다름없다.

또한, 시즌 5에서는 하치 반장이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면서 정신적인 강박에 시달리는 일련의 과정이 소개돼 손에 땀을 쥐며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크리미널 마인드>는 지난 2005년 미국 CBS를 통해 첫 방송을 탄 이후 시즌을 거듭할수록 시청률 고점을 갱신하고 있으며, 곧 100회의 위업을 달성한다.

미국 현지에서는 100회를 기념해 제작진과 배우들, 관계자들이 모여 조촐한 파티를 가졌으며, 채널CGV는 12월 말에 방송될 100번째 에피소드를 앞두고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역사상 가장 주목 받은 왕인 헨리 8세의 정치적 야망과 사랑을 담은 <튜더스>의 세 번째 시즌의 부제는 ‘광기의 카리스마’. 공신들과 왕비를 처형하고 카톨릭 교회와 결별을 선언, 영국 성공회를 창시한 헨리 8세의 파란만장한 삶이 화면 속에 펼쳐진다.

지난 시즌에서는 잉글랜드 성공회의 탄생 과정과 두 번째 왕비인 앤 불린을 처형하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였다. <튜더스 3: 광기의 카리스마>는 순결과 순종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제인 시무어에게 매료된 헨리 8세의 새로운 사랑을 조명한다.

앤 불린의 처형 후 세 번째 왕비가 된 제인 시무어는 훗날 에드워드 6세가 되는 에드워드 왕자를 낳은 인물. 헨리 8세가 유일하게 참된 아내로 생각하고 죽어서도 그 옆에 묻힐 정도로 사랑했던 여인과의 로맨스가 기대를 모은다.

화려한 궁정을 배경으로 16세기 영국 왕실의 복식과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튜더스 3: 광기의 카리스마>는 그 웅장한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감동을 완성했다. 주인공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한층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돌아와 헨리 8세의 끝없는 여성 편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