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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슈퍼주니어, 태국 공연서 3만 2천여 관객 압도

콘서트 티켓 구매 위해 5천명 밤 새워 줄 서는 진풍경 펼쳐져

 
- ▲ 히트곡 쏘리쏘리를 열창하는 슈퍼주니어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아시아 최고그룹 슈퍼주니어(S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태국 방콕의 최대 실내 공연장인 임팩트 아레나에서 서울, 홍콩, 상하이 공연에 이은 대규모 스케일로 3만 2천여명 관객을 압도했다.

지난 28일, 29일 양일간 저녁 6시부터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 ‘슈퍼주니어 THE 2nd ASIA TOUR ‘SUPER SHOW 2’ in Bangkok’은 지난 7월 서울에서 열린 공연과 같은 구성으로 진행되는 만큼, 전세기로 음향과 스크린, 무대 장치 등을 공수해 공연을 벌였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오프라인 매표소에서 먼저 티켓 예매를 시작했는데, 판매 전날부터 5천여명이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밤을 새우며 줄을 서는 진 풍경이 펼쳐져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티켓 오픈 당일 전 좌석이 매진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태국 공연 프로모터인 트루뮤직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 티켓예매를 선 오픈한 것은 지난 슈퍼주니어 첫 콘서트 당시 예매 사이트가 다운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프라인에서 먼저 티켓 판매를 시작한 것”이라고 밝히며, “오프라인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전 날부터 5천여명 이상이 줄을 서며 기다렸던 것은 이번 콘서트가 처음이다.”라고 말해 슈퍼주니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희철이 새롭게 솔로 무대를 준비, 랩 피처링 은혁, 키보드 연주 려욱, 일렉 바이올린 실력을 보여준 헨리등과 함께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를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그 외 ‘SORRY SORRY’, ‘너라고’, ‘U’ 등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퍼레이드를 비롯, 멤버들의 솔로 무대,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T 등의 유닛 무대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태국 팬들을 사로잡았다.

앞으로 슈퍼주니어의 아시아투어는 12월 12일 난징, 2010년 1월 23일 베이징, 1월 30일 광저우, 2월 20일 타이페이에서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아시아 각국의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대만 온라인 차트에서 ‘SORRY SORRY’로 11월 첫째 주까지 30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최근 발매한 슈퍼주니어-M의 미니앨범 1집 ‘SUPER GIRL’는 대만, 중국에 이어 필리핀과 태국의 음악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아시아 최고 그룹다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더타임스 남윤형)
 
- ▲ 슈퍼주니어 희철의 솔로 무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 임팩트아레나를 가득 메운 태국 관객들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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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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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