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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기아대책-GSSHOP, 제3회 무지개콘서트 열어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 아동들 연기,연주…GSSHOP후원 공연 성황리 마쳐
기아대책 홍보대사 이혁재, 뮤지컬배우 노은경 공연, 소녀시대 축하 공연

 
- ▲ 전문 뮤지션들과 행복한 홈스쿨 키즈 챔버스
ⓒ 사진제공=기아대책
[더타임즈]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GSSHOP(대표이사 허태수)는 11월 2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약 두시간 동안 서울 숙명여대 숙명아트센터에서 행복한 홈스쿨 아동 50여명이 무대에 선 "제3회 무지개콘서트"를 열었다.

GSSHOP이 기아대책 전국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에 5년째 후원하고 있는 무지개상자 프로그램을 통해 악기와 레슨비를 지원받아온 아동들은 이날 공연에서 그동안 연습한 악기 및 노래, 춤, 연기를 뽐냈다.

특히 무지개콘서트 참가 아동들은 지난 9월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되었으며 매주 2회 이상 전문 강사들의 지도를 받아왔다.

뮤지컬 ‘무지개콘서트’는 한 소년이 무지개음악학교를 통해 자기를 찾아간다는 참가 아동들의 자전적 내용으로써 공연 해설 및 학교 선생님역에 기아대책 홍보대사 이혁재(개그맨), 무지개음악학교 선생님 역에 뮤지컬배우 노은경이 열연했다.

공연 후반에는 인기걸그룹 소녀시대가 무지개음악축제에 축하공연에 참가한 초대 가수로 깜짝 등장해 "소원을 말해봐", "Chocolate Love", "Gee" 등 3곡을 부르며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행복한홈스쿨 무지개음악상자 프로그램으로 악기와 특기적성지도가 지속적으로 아동들의 정서 함양과 학습 의욕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기아대책 류은혜 팀장은 “아이들이 가장 크게 얻은 것은 자신감”이라고 밝혔다.

기아대책은 전국 120여개 행복한홈스쿨을 운영하며 저소득요보호 청소년들을 위한 급식 및 학습지도, 사례관리 및 특기적성교육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돕고 있다.(더타임스 남윤형)
 
- ▲ 행복한 홈스쿨 아동들과 노은경(우)
ⓒ 사진제공=기아대책
 
- ▲ 기아대책 홍보대사 이혁재
ⓒ 사진제공=기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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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