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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살맛납니다’ 김유미-이태성 부모반대 결혼 성공할까?

 
ⓒ 사진제공=MBC
"살맛" 이태성, 김유미와 결혼선언 “허락 없이 식 올리겠습니다!”

연하남 이태성이 아버지 임채무의 결혼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감행한다.

9일 방송될 MBC ‘살맛납니다’(극본 박현주 연출 김대진 강대선)에선 유진(이태성 분)이 민수(김유미 분)의 부모님을 찾아뵙고, 결혼 허락을 구한다.

유진은 민수와 결혼을 결심하고, 독립할 계획을 세웠다. 선배를 통해 월급 의사 자리를 알아본 유진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작은 아파트를 마련하려 했다.

민수는 부모님이 인식(임채무 분)에게 모욕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결혼을 포기했다. 이에 유진은 풍자(고두심 분)와 만복(박인환 분)에게 인식의 행동을 대신 사죄하고 결혼을 허락 받으려 했다.

“(아버지의) 허락 없이 식 올리겠습니다!”

유진의 폭탄발언에 민수는 당황하고, 만복은 “집을 나와서 부모랑 연을 끊구 살겠단 얘긴가?”라며 차분히 물었다. 유진은 “제가 잘 살면 언젠가 저희 아버지도 용서해 주실 겁니다”라며 허락을 구했다.

인식의 거센 반대 속에 ‘과속스캔들’ 민수와 유진의 결혼에 성공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살맛납니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8시 15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남윤형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