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9일부터 2010년 2월 15일까지 코엑스 프리펑션에서 "월드스타체험전" 전시회가 개최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밀랍인형 박물관인 LA무비랜드박물관의 밀랍인형 100여점과 국내 스타들의 밀랍인형 20여점등 걸작품을 엄선하여 총 150여점을 한국팬들에게 선보이게 된 것이다. "2009 월드스타체험전"에는 세계 제일의 무비랜드의 밀랍 예술 작가와 칸 가시모프가 만든 조니뎁, 비욘세, 키아누리부스 등 100여 점의 밀랍인형과 아시아 최고 수준의 세계적 밀랍조각가 마쓰자키 사토루 밀랍연구소가 만든 밀랍인형 40점,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 비의 밀랍인형 등 모두 150개의 밀랍인형이 전시된다. 또, 이번 전시는 단순 밀랍인형 전시가 아니라 관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세계적 스타와 위인들의 숨겨진 성공스토리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설치, 놀이 등을 통해 직접 체험을 통해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밀랍인형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타 자선핸드프린팅을 통한 경매 행사로 인한 자선기금 모금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2009 월드스타체험전"은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소통의 장을 함께 마련한다. 2009 월드스타체험전은 12월 19일 전야제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 관계자는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스타들이 흘린 땀과 열정, 그리고 철저한 프로정신과 숨겨진 감동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아울러 한류와 스타,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가 각광을 받고 있는 지금, 왜 스타에 열광하고 있으며, 스타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이번 전시를 통해 되새겨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