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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베스트셀러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드라마 제작

 
ⓒ 사진제공=Y&S 커뮤니케이션
[더타임즈] 궁중사극, 영웅사극, 팩션사극, 정치사극에 이어 2010년에는 "청춘사극"이 안방극장을 찾아 드라마 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지난해 많은 호평을 받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KBS 2TV 주말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과 KBS 2TV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를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소설가 정은궐의 베스트셀러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제작에 돌입해 2010년 중반 방송을 계획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7년 출판된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은 출판되자마자 무서운 속도로 입소문이 퍼져 높은 인기를 모으며 2010년 현재까지도 베스트셀러로 꼽히고 있는 작품. 때문에 내로라하는 드라마 제작사에서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판권을 구입하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인 "래몽래인" 측은 "2009년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판권 구입 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탄탄한 기획과 구성을 마쳐 "래몽래인"의 2010년 첫 드라마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며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성균관 스캔들"(가제)로 가제를 정했으나 정식으로 배우 오디션 및 드라마 제목 공모전을 실시한 후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에 돌입할 계획이다."고 덧붙여 전했다.

드라마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은 사극에서 언제나 배경에만 머물렀던 성균관을 주 무대로, 병약한 남동생을 대신해 남장을 하고 성균관에 들어가게 된 "대물(大物)" 김윤희와 학식, 재력, 외모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완벽 그 자체이자 결점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결점인 "가랑(佳郞)" 이선준, "걸오(桀驁)"라는 별호처럼 통제 불능 야생마 같은 시대의 반항아이자 남자라기 보단 수컷의 매력이 물씬 풍겨나는 "야생 짐승남" 문재신, 주색잡기, 음주가무의 달인이자 여자보다 여자를 더 잘 아는 그래서 호 또한 "여림(女林)"이라 지은 구용하 등 "조선시대 F4"인 "잘금 4인방"의 사랑과 우정, 열정과 이상을 담은 청춘 사극이다.

네티즌들은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알려지기 전부터 이미 소설 속 주인공들의 이미지에 맞는 배우들을 꼽은 가상 캐스팅을 블로그에 포스팅 하고, 가상 캐스팅된 배우들이 출연했던 사극 속 장면들을 모아 예고편, 티저 영상, 뮤직비디오 등의 UCC를 제작하며 오래 전부터 뜨겁게 일고 있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어, 드라마 제작 소식에 온라인상에서는 또 한 번 네티즌들의 많은 아이디어들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때문에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이 드라마로 제작되기를 손꼽아 기다려온 이들은 그동안 완소작품들을 만들어 온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드라마로 제작한다는 소식에 큰 기대감을 표하며 "꽃보다 남자"처럼 한류를 이끌 조선시대 "청춘 4인방"이 누가될지에 대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벌써부터 한껏 고무된 분위기로 드라마로 제작되는 "성균관 유생들의 나 날"을 "2010 최고의 기대작"이라 칭하며 드라마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이 어떻게 그려질 지 드라마 제작 과정에 눈과 귀를 집중 시키고 있다.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많은 기대를 보여주시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에 대한 애정 가득한 네티즌들의 의견들과 아이템 또한 드라마 제작에 반영해 제작진과 배우들이 만드는 드라마가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드라마로서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멋진 작품이 될 수 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사극의 새로운 배경인 성균관의 재조명과 단순히 조선시대 F4가 아닌 각각의 개성과 매력이 묻어나는 조선시대의 꿈꾸는 청년들을 신선한 감각으로 그려내 세대를 아우르는 신개념의 청춘사극으로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밝혀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이 2010년에 몰고 올 뜨거운 열풍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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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