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써니는 청춘불패에서 보여지는 강한 모습에 비해 오늘 부진한 결과에 대해 "오늘 날이 흐려서 그래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날이 흐린게 패배의 요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남은 경기 열심 해보려구요."라며 답했다. 이날 특집에는 소녀시대(티파니, 써니, 효연), 카라(한승연, 니콜), 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 가인), 쥬얼리(하주연, 김은정), 시크릿(전효성)이 출연해 100미터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높이뛰기, 지그재그런 부저 누르기, 뒷걸음 달리기, 서바이벌 깃발잡기, 서바이벌 댄스배틀, 닭싸움 등 총 8개 종목에서 불꽃튀는 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한편 이날 녹화된 KBS 2TV "출발드림팀2"은 2월 28일(일), 3월 7일(일) 오전 10시 45분 2회에 걸쳐 특집으로 방송된다. 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