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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CJ 미디어, tvN [LOVE] 사진전 통해 아이티 기금 모금

김하늘, 송지효, 한지민, 봉태규, 박솔미, 최여진, 김현주 편 전시

 
ⓒ 더타임스
[더타임즈] 아이티 지진참사를 위한 기금 모금을 위해 국내 톱스타들이 발벗고 나섰다.

CJ미디어(대표이사 변동식)는 국내 최고스타의 해외 자선봉사 활동을 담은 tvN 월드스페셜 [LOVE] 사진전을 개최, 1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LOVE]에 출연했던 스타 사진을 전시하며 방문객들의 현장 모금을 통해 아이티 후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사동에 위치한 캐논 플렉스 갤러리에 차려질 이번 사진특별전에는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필리핀을 다녀온 김현주를 비롯, 그동안 감동의 봉사활동을 펼쳤던 김하늘, 송지효, 한지민, 봉태규, 박솔미, 최여진 편의 가슴 따뜻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사진전에 참여하는 연예인 중 몇몇은 행사 기간 중 행사장을 방문, 아이티 후원금 모금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관람하면서 참여하는" 뜻깊은 사진전의 기획은 큐레이터 신수진 교수가 맡았다. 신 교수는 이영애, 김혜수, 심은하, 이효리, 장동건, 이정재, 박중훈, 최민식, 장백지 등 유명 스타와 포토그래퍼 12명이 공동 작업한 대형전시회 "거울신화"의 기획자이자 사진심리학자로 한국 사회의 미적 표준과 감성적 경향을 그대로 드러내며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사진특별전을 준비한 CJ미디어는 지난달 19일부터 31일까지 tvN, 채널 CGV, 올"리브,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 ARS 번호 고지를 통해 아이티 기금을 모금했다. 그 결과 5천 만 원의 기금이 마련됐다. 2차 기금 모금 행사인 이번 사진전이 오는 3월 24일 종료된 후에는 ARS 수익금과 함께 아이티로 전달된다.

이번 사진전은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굿네이버스가 후원하며, 캐논, 폴햄 등이 협찬한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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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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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