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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경초 인조잔디운동장 조성 확정!

홍정욱 국회의원. 지역 학부모들의 오랜숙원 사업 성공적으로 이끌어내...학부모 약속 실천

 
▲ 공사현장을 찾은 홍정욱 국회의원 - 홍정욱 국회의원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온곡초등학교 잔디구장 시공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로 부터 공사와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 고재만 기자
[ 더타임즈] 상경초등학교에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하는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홍정욱 국회의원의 의지로 최근 확정됐다.

이는 지난 2008년까지 상계동에 단 한 곳에도 설치되지 않았던 인조잔디운동장이 최근 1년 사이 3곳에 생기게 된 것으로 지역민들은 물론 해당 학교 학부모들로 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나라당 홍정욱 국회의원은 지난 24일(수) “상경초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사업이 최근 확정됐다”면서 “당선 후 많은 학부모, 학교로부터 관련 민원을 들을 때마다 임기 내 적어도 3곳엔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작은 약속이지만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에 확정된 ‘상경초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및 우레탄 설치공사’는 총 사업비 5억 900만원 중 3억5000만원을 국민체육기금을 통해 지원받는 것으로 홍정욱 국회의원과 지역 시의원 등이 그간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 기관에 상계동 지역의 열악한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발품을 팔며 설득해왔다.

상경초등학교 인조잔디구장 조성 사업은 오는 3월 초 착공에 들어가 10월 말경 완공될 예정이다.

상경초등학교 송천홍 교장은 "맑은 날엔 흙먼지가 날리고, 비 오는 날엔 진흙탕이 되는 운동장이 탈바꿈됨에 따라 학교 체육활동의 질이 개선될 전망이라면서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없는 한 학교 운동장 및 기타 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라면서 학부모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크게 귀 기울이시는 홍정욱 국회의원과 시, 구의원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상계동에선 지난해 온곡초등학교에 인조잔디 운동장이 조성됐으며 올 초엔 청원고등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 지원으로 설치 계획을 확정된 바 있다.

한편 홍 의원은 “학부모, 학생, 학교에서 의견을 모아 인조잔디 운동장 설치를 원하는 곳이 있다면 앞으로도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더타임스 고재만 기자 gojm07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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