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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천시는 편향적 행정 중지하라

신천지 6만여성도 과천시청 앞 운동장서 과천시에 규탄

 
- 3월 7일 6만여명의 신천지 성도들이 과천시의 편향적 행정에 대해 규탄하고 있다.
ⓒ 신창원
3월 7일 과천시청 앞 운동장에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성도 6만여명이 모인가운데 과천시(여인국 시장)의 종교 편향과 편파적 행정에 대한 대규모 규탄대회를 가졌다.
 
- 과천시청 앞 운동장을 가득메운 신천지 성도들
ⓒ 신창원
이날 행사는 오후 1시에 과천시청 앞 운동장에서 야외예배를 마친 후 식전행사, 대회기도, 개회선언, 나팔수 및 지파기 입장, 참여지파 소개, 대회사, 찬조연설, 결의문 낭독순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 신창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신천지성도들은 12가지 색상의 의상을 입고 응원전 및 파도타기 등의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 신천지 성도들이 과천시는 편파적 교회정책 중지하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 신창원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건너편 아파트에서 인원이 많이 모인 것을 보고 대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서 와봤다면서 와보니 규탄대회여서 깜짝 놀랐다. 문화행사를 하는 줄로 착각했다.”고 말했다.
 
- 신천지 성도들이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과천시의 편향적 행정에 대해 규탄하고 있다.
ⓒ 신창원
경과보고에 나선 신천지교회 노진철 장로는 “과천시의 종교탄압과 편파적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지금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듯 앞으로도 과천시와 과천시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신천지 성도들이 파도타기를 하고 있다.
ⓒ 신창원
신천지측이 주장하는 과천시의 종교편향편파적 행위 요약
-과천시 문원동 90-1 일대의 1030 도로와 관련한 과천시 종교편향 및 종교탄압 행위상급기관의 권고도 무시, 허위 거짓 공문도 불사하는 과천시의 행위-신천지 과천성전(과천시 뉴코아 9,10층)에 대한 과천시의 종교 편향적 행정일반주택 건축허가로 불법 사용한 00교회는 종교시설 부지로 지정하는 특혜, 그러나 신천지교회는 원상복구하라는 과천시-과천시 중앙동 40-3 건축에 대한 과천시의 행태신천지 소유 과천시 중앙동 소재 건물의 건축허가 신청에 대하여 “협소한 도로, 상가지역 등에 위치한 건물은 자동차용 승강기를 설치한 주차장은 기계식 주차장에 해당되며, 건축허가 신청한 대지에 접한 도로가 교통량이 많아서 허가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과천시의 불허 처분그러나 전국 허가관서 어느 한 곳도 승강기를 운전자가 운전하여 자동차를 층간 이동하고 그 후 주차 장소로 운전자가 운전하여 이동하는 주차를 기계식 주차장으로 적용한 실 예가 없고 모두 자주식 주차장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동도로는 차량 통행이 극히 한가하여 도로에 노상주차장까지 설치한 곳이므로 불허 사유가 되지 않는다.-과천시청 대강당 사용의 명확한 기준이 없는 과천시의 행태시 행정 공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과천시는 2009년 여름 과천관내 교회 목사들의 주축이 hels 시민단체임을 자처하는 반 신천지 특정단체의 집회는 과천시청 대강당의 대여을 허락, 반면 신천지의 과천시 대강당 사용 신청에 대하여는 종교단체 및 종교행사에 대관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부-정치적,종교적 이해관계에 따른 특혜와 탄압 자행하는 과천시의 행태2002년 당시 미술관 건립하고자 추진하였는바, 당국에서는 “도로 상수도 및 하수도가 설치되지 아니한 지역은 건축허가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라는 이유로 설립계획승인 불허, 그러나 당시 000미술관은 도로도 상수도도 없지만 미술관을 승인한 것과 너무나도 대조되는 과천시의 편향적 처분-공공 관청의 종교 편향, 탄압적 행정은 심판 받아야-전국에서 가장 많은 봉사를 하는 신천지예수교회신천지 과천성도들 거리청소, 목욕 봉사, 이발 봉사, 무료급식, 무궁화 심기등 많은 봉사를 하고 있고 계속 봉사활동을 할 것임-특정교회를 위한 행정이 아닌 차별 없는 공정한 “시정”을 촉구중립성과 공정성을 유지해야 할 과천시에서 앞장서서 종교편향적인 행위를 자행함으로 인해 신천지 과천 성도들이 학교, 가정, 직장에서 당하는 피해는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지경
 
- 신천지성도들이 과천시는 편파적 교회행정 중지하라는 피켓을 들고 과천시를 규탄하고 있다.
ⓒ 신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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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