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8 (금)

  •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5.6℃
  • 흐림서울 3.7℃
  • 구름많음대전 5.5℃
  • 구름많음대구 9.0℃
  • 흐림울산 8.3℃
  • 흐림광주 5.6℃
  • 흐림부산 10.4℃
  • 흐림고창 4.4℃
  • 흐림제주 7.4℃
  • 흐림강화 3.4℃
  • 흐림보은 4.6℃
  • 흐림금산 4.9℃
  • 흐림강진군 6.2℃
  • 흐림경주시 8.7℃
  • 흐림거제 10.3℃
기상청 제공

사회

강남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 지원 협약식 개최

 
ⓒ 더타임스
[더타임즈]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소외된 계층의 민생안정 지원을 위하여 오는 3월 26일 오후5시, 강남구청 3층 큰회의실에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삼성동 소재, 총지배인 Didier Beltoise(디디에 벨뚜와즈))과 지역사회복지결연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총지배인이 직접 어려운 가정형편속에서도 올해 한영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한 김현영(가명) 학생에게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혜자 김현영(가명) 학생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로 올해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에 진학했다. 학생의 아버지는 지체장애 5급이고 현재 희귀병(베체트병) 치료 중에 있다. 이로 인해 어머니가 봉제 및 수선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지원하는 생계비지원 대상이 되지 않아 의료보호혜택만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렇듯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은 학업에 집중하고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협약식 주요내용으로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이 강남구 저소득층을 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노인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3,600만 원,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1,100만 원,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 지원으로 1,000만 원, 아름다운 자연환경 조성을 위한 식목일 기념식수에 300만 원 그리고 강남구 복지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등 매년 정기적 지원활동 등이다.

이 중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금은 수서중학교 방과후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가정 학생들의 저녁급식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저소득층의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저소득층 자녀에게 지원된다.

이와 관련, 강남구 복지정책과 오승훈 주임은 더타임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번 행사는 지자체 차원의 복지정책으로는 한계가 있어 틈새계층의 민생안정대책으로 관내기업의 나눔복지실천을 위하여 협약식을 추진했다."며, "강남구가 부자동네이지만 기초생활수급자가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7번째로 많다. 이번 행사를 발판삼아 또 다른 민간기업의 후원을 이끌어 내 저소득분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