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더타임스 소찬호 | | 한나라당 18대 총선 예비후보를 마감하고 경쟁률 4.8대1을 기록한체 4월 총선에 돌입 하였다. 지난 한나라당 경선때 녹색회 전국 조직으로 박근혜 전 대표를 크게 도왔던, 박준홍 회장이 지난12일 용산지역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용산 지역 발전을 맡겨 달라"며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호소했다.
박준홍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사촌오빠이며, 박정희 대통령 친조카이다. 녹색회 중앙회장으로 전국조직을 맡은바 있다. 박 회장은 "이번 출마는 5년후에 우리들이 뜻하는 박근혜 전 대표를 반드시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나왔다"며 출마배경을 설명 했다.
이날 오유방,김한선 전 국회의원 남상해 하림각회장 충청향우회 부회장 전국녹색회 각지부임원 용산구 사회단체지부임원 예비후보사무조직등 약500여명이 참석햇다.
박후보는 우리나라가 영원한 발전을 위해 남북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우익세력이 통일방안을 세워 차근차근 대비 해야 한다" 며 "서민들이 잘살게 할려면 지난 외환 사건 금융대란에 많은 사람들이 신용불량자로 360만명이 있는데, 그들이 하루빨리 신용불량자 상태에서 벗어나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일할수 있는 터전을 만들지 않으면 서민대중이 더이상 살아갈수 없다는 것을 알리고 실현 시키기 위해서 이자리에 왔다"며 목청을 가다 듬었다.
박후보는 "지난 경선을 목격했듯 5년후에는 다시 실패해서는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박근혜 대표 옆에 갖지못한 이명박 후보가 가졌던 이상득, 이재오와 같은 역할을 할 사람이 반듯이 필요하다. 그러기 때문에 작년에 피땀흘리고 박근혜 대표를 도와 드렸던 여러 지지단체에서 반드시 이번 국회에 진출해 박 전 대표를 보필하라는 명령을 받고 출마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후보는 "용산을 아름답고 공원처럼 가꾸려고 용산역전 주변으로 새로운 건설붐이 일어나고 있다, 용산역전에 건설붐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안된다"고 말했다. 환경보호 단체를 이끌어온 사람으로서 한강을 주변으로 맑은물 맑은 공기를 공급과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뜻을 밝혀 미래지향적 정책을 내다 볼수 있었다.
또한 "용산을 국제적인 도시로 가꾸려면 서교동 청파동 효창동 후암동 해방촌 이태원 등 자연 부락촌들이 많이 있는데 용산 전체를 대단위 지구단위로 계획을 세워 한꺼번에 국제적인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펴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날 아침 현충원 참배 분향을 하고 용산 사무소 개소식을 마친 박준홍 예비후보는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