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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쌍꺼풀 성형 재수술 충분한 검사 후 시기 결정해야 한다.

 
ⓒ 더타임스
[더타임즈]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시간을 길어야 5분 정도이다. 동서양 미인의 기준에서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부분이 바로 눈이다.

정면에서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눈과 얼굴 윤곽이다. 그 중 눈은 가장 중요한 부위이다.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쌍꺼풀 성형수술을 받기 위하여 성형외과를 방문, 상담하는 여대생들이 많다. 또한, 실패한 쌍꺼풀 재수술을 받기 위하여 신중하게 고려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압구정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에게 쌍꺼풀 재수술을 고려하는 여성이 가장 고려해야 하는 점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성형외과 전문의 박상현 원장은 "쌍꺼풀 수술은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이다. 하지만, 재수술도 많이 시행되는 편이다. 대부분 한번 수술의 실패를 겪은 사람들은 고통과 재수술의 두려움에 떨게 된다."며, "쌍꺼풀 재수술은 첫 수술 이후 1,2 주 후 또는 6개월 이상 기다렸다가 다시 시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첫 수술 이후 쌍꺼풀 재수술은 몇 개월 이상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 성형외과 전문의 박상현 원장은 "몇개월 이상을 기다리는 이유는 눈의 조직이 안정되고 부드러워지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눈 피부 조직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돌아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쌍꺼풀 수술 후 잘못된 모양 등으로 재수술을 의뢰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때 속상함에 무작정 수술을 의뢰하거나 반대로 두려움 때문에 무조건 수술을 기피하기 보다는 자신의 눈 모양을 정확히 파악한 후 이에 적당한 재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쌍꺼풀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라인의 풀림과 약함", "쌍꺼풀 라인이 큰 경우", 쌍꺼풀 라인의 두툼함", "쌍꺼풀 높이가 낮아서 속쌍꺼풀이 된 경우", "쌍꺼풀 좌우 비대칭" 등의 상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전문의와 재수술 여부를 상의해야 한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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