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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의 동티모르 이산가족 상봉기 희망로드 대장정

윤도현과 호흡맞춰~

 
▲ 고두심의 동티모르 "이산가족 상봉기" 희망로드 대장정 
ⓒ KBS
[더타임즈] 26년간 인도네시아의 통치를 받으며 억압을 세월을 살았던 동티모르. 인도네시아로부터 독립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내란으로 동티모르는 동티모르와, 인도네시아 서티모르로 분단, 그로인한 수많은 이산가족이 발생했다.

우리나라의 현실과 달리 동티모르 이산가족은 만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돈이 없고 처벌이 두려워 만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인데 국민 배우 고두심씨가 이산가족들의 아픔을 보듬고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커피농사가 주 생산물인 동티모르의 리퀴사 지역.단 몇 개월 동안 커피를 수확해서 번 돈으로 일 년을 살아가기 때문에 그들의 삶은 열악하기 그지없는데 낭떠러지 비탈길을 꼬박 4시간이나 달려 리퀴사 지역에 도착한 배우 고두심. 땅이 비옥하지 않아 농사조차 여의치 않은 리퀴사 지역의 상황을 보고 일 년 내내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그녀는 자원봉사자들과함께 농장을 세우고 염소와 소를 마을에 선물했다.

염소를 몰며 농장을 완성한 그녀는 “마을 사람들이 함께 가축을 돌보며 오늘처럼 행복한 웃음을 계속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동티모르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날 생방송에서는 가수 윤도현과 호흡을 맞춰 윤도현 1집(1993년) 수록된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열창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0월 23일 오후 5시 35분 KBS1TV 특별기획 <희망로드 대장정>에서 동티모르에 희망을 전달하고 온 배우 고두심을 만나볼 수 있다. 더타임스 양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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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