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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예술의전당, 음악성있는 대중가수들에게 문호 열 것

예술의전당 대중가수 조용필, 이문세, 김광진 적우(RED RAIN) 여자 대중가수 최초 예술의전당 무대에 서다

 
▲ 가수 적우(RED RAIN) 
예술의전당에서 지금까지 조용필, 이문세, 김광진 에게만 허락됐던 예술의전당 무대에 국내 여자 대중가수 최초로 가수 적우(RED RAIN)가 오른다.

2004년 ‘파도를 훔친 바다’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 한 라운지 음악의 선두주자 적우(RED RAIN)가 오는 11월20일(토) 저녁7시, 21일(일) 오후3시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콘서트를 한다.

현재 600석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은 가수 적우의 공연을 끝으로 1천석으로 확장하는 리노베이션 공사에 들어간다. 예술의전당 측은 이번 가수 적우의 콘서트를 계기로 향후 음악성이 뛰어난 대중가수들에게 문호를 적극 개방할 계획을 밝혔다.

적우의 콘서트는 1부에서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적우의 히트곡들과 김광석, 김현식, 조용필이 부른 7, 80년대 위대한 명곡들을 적우만의 재즈스타일로 편곡해 부를 계획이다. 편곡은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음악감독을 했으며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팀의 일원인 최태완씨가 맡았다. 이밖에도 국내 무대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재즈계의 대모" 박성연 씨가 게스트로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부 공연은 ‘감동’이란 주제로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태경 씨의 게스트 무대를 시작으로, 적우가 참여한 OST 명곡들과 적우의 히트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수 적우는 그동안 MBC드라마<문희>,<내 인생의 황금기>, KBS드라마<황금사과>,<못된사랑>, SBS드라마<게임의여왕>,<스타의연인>등 다수 드라마OST를 불렀다.

적우의 콘서트는 막강한 게스트 외에도 국내 최정상급 세션진이 참여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드럼 강수호, 기타 함춘호, 피아노 최태완, 베이스 이태윤, 섹소폰 김원용 씨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현악 30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가수 적우는 “이번 공연을 성공리에 마쳐, 향후 예술의전당에서 많은 대중가수들이 무대에 오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대중에게 아직 적우라는 이름은 낯설다. 그러나 가요계에서 그의 존재감은 무척 크다. 조용필과 임재범, 이선희 모두 “노래 하나는 타고났다”며 적우의 노래실력을 인정하고 있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자신의 콘서트에 항상 게스트로 적우를 불러세운다. 음악평론가들은 ‘이은미-이소라-적우’라는 계보를 만들었다.

그동안 다양한 라이브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심금을 울리는 노래로 사랑을 받아 온 가수 적우의 이번 콘서트는 예술의전당(580-1300), 티켓링크(1588-7890), 인터파크(1544-1555)에서 예매할 수 있다. 우리은행, 우리카드 후원. 티켓가격은 10만원/8만원/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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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