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장후보는 22일, 북구청장은 사원 건축주와 무슬림 유학생에게 사과하라고 말했다 . 22일 대구고등법원은 항소심도 북구청의 이슬람 사원 공사중지 처분이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한민정 후보는 차별적 행정명령으로 건축주와 무슬림 유학생에게 피해를 입힌 배광식 북구청장은 그들에게 사과하고, 이슬람 사원 건축이 재개 될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의당은 혐오와 차별대신 대화와 상호존중으로 이주민이 함께 더불어 사는 대구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랜 시민단체 상근활동가 출신인 김두현(53)수성구 의원이 재선도전에 나선다. 현재 선거구는 상동, 중동, 두산동이지만 중대선거구 시범지역으로 선정이 되어 수성 1가, 2·3가, 4가동이 포함될 예정이다. 20년 동안 대구의 대표적인 통일운동단체인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에서 상근활동가로 활동했고 구의원으로서 연착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구정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는 것이 철학이고 그에 따른 자료요청 취지를 알기에 집행부도 그의 자료제출 요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한다. 구정질의와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난 4년동안 수성구의회에서 그는 가장 많은 조례 제정과 구정질의를 했다. 28건의 조례, 규칙을 제개정하였고 12차례의 구정질의를 했다. 그는 항상 사회적 약자의 삶을 개선하는데 의정활동의 중심을 두고 있다. 대구 최초로 '경비 노동자 인권보호' 조례 제정과 지난 대구의정참여센터가 진행한 2020년 의원정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민주당 김두현 예비후보는 재선이 되어도 여전히 사회적 약자의 삶을 개선하고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 조례 제정과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진상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2일 하폐수 처리장 지하화. 금호강 수변 공간 개발을 통한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서구를 영남권 교통, 체육, 문화, 경제의 중심으로 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 ▲ 볼거리, 놀거리 가득한 문화, 체육 시설 건설 -뮤지컬, 오페라뿐만 아니라 행사, 전시도 가능한 1,500석 규모의 복합 공연장 건설 -국제 체육 행사 및 생활체육 공간인 다목적 실내 체육관 건설 ▲ 금호강 수변 관광·레저 특구 신설 -금호강 고수부지에 물놀이 시설, 생태 체험장, 캠핑 시설 등을 건설하여 사계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변 관광, 레저 특구 조성 ▲기업인 전용 비즈니스 라운지 설치 운영 -서대구 복합환승센터 內 기업들이 항시 이용 가능한 500坪 규모의 비즈니스 라운지 설치 운영이다 김진상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하여 서구를 영남권의 중심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해서는 패기있고, 젊고, 유능한 구청장을 선출하여 서구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서구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투표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재원 후보는 당내 경선 마지막날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유세를 22일 오후 서문시장에서 하면서 대구시민들의 민생을 살펴보고 대화를 나누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차수환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4월 22일 3번째 공약으로 동구를“교육 국제화 특구”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Awesome thing 차 예비후보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여건 마련과 다양하고 효율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특구지정을 추진, 동구를 “최고의 글로벌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재 동구는 ‘21곳의 중고등학교 중 15곳이 학업성취도 미달학교’라는 교육 낙후도시이며, 사교육의 인프라가 부족해 자녀교육을 위해 수성구로 이주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영어공립학교를 신설하여, 실용 외국어 프로그램과 원어민 화상영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영어마을에서 초등영어체험학습, 중등영어캠프 실시, 추가로 율하첨단산업단지 부지 일부를 대규모 학원 Street로 조성을 통해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글로벌 시대를 리더할 창의적 인재 육성과 교육국제화 인프라를 구축,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차 후보는“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과 창의적인 글로벌 체험학습의 기회를 확대, 구민들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이 세계적인 우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 [ 더타임즈 마태시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 ‘제13회 대구꽃박람회’가 6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가 주최하는 대구꽃박람회는 시민들이 플로리스트의 작품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화훼작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꽃과 문화예술 간 협업을 통해 지역 화훼농가의 꽃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꽃으로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주제관(내맘속 정원)’을 비롯한 12개 작품이 장관상을 겨루는 ‘청라상관’, 경북도와 대구시 등 지자체 화훼 관련 단체가 참가하는 ‘지자체관’으로 구성된다. 또 난, 분재, 야생화, 생활 꽃꽂이, 테라리움, 희귀식물들도 ‘일반 조성관’에 전시된다. 특히 이 박람회에 가장 큰 차별화는 국내외 플로리스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올해도 국내외 플로리스트 600여 명이 참가해 화훼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박람회에서는 ‘제18회 코리아컵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 및 화훼상품 경기대회, ‘플라워 미니 오케스트라’, ‘닥터플라워’, 그린시티포럼 등이 주최하는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 개최돼 소비자와 플로리스트의 소통을 촉진시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와 미래기술 육성기반 R&D사업인 ‘2022년 차세대선도기술개발사업’(이하 차세대사업)에 참여할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대구시와 대구TP가 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사업은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연구개발(R&D)사업으로, 기존의 단순 R&D 지원에서 탈피한 사업화(Business)를 접목한 시장 중심의 R&BD 프로젝트 지원사업이다. 본 사업은 과제 선정 단계부터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업화 가능성 및 고용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go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개발 이후 시제품 제작, 디자인 및 마케팅 등 사업화 패키지를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 지원대상은 지난해 본사와 사업장이 모두 대구에 있는 기업에서, 대구에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으로 그 범위를 넓혔으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미래형자동차, 물, 의료, 등 5+1 미래신산업 분야와 기계부품, 섬유, 안경, 뿌리산업 등 전통산업 분야이며, 중형과제의 경우 기업당 최대 2억 원(2년간 최대 4억 원), 소형과제는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비 및 신규 채용하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주호영 국회의원)은 4월 20일 ~ 4월 21일, 2일간 제8회 지방선거 공천후보자 추가공모를 신청 받았으며, 신청자는 다음과 같다. □ 추가공모 신청자(총 3명) 선거구 신청자 비고 중구청장 권영현 중구 제2선거구 정 용 달성군 나선거구 설오열 2022. 4. 21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을 21일 오전에 만나 그간의 활동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 이인선 위원은 윤석열 당선인의 “대구경북의 핵심 공약이자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TF를 만들어 관련 부처 의견을 조율하고 향후 5 년간 추진계획을 만들고 있다”고 현재 진행상황을 밝혔다 . 그리고 당선인이 직접 새 정부는 “지방의 시대”를 강조한 만큼, 앞으로 지역 균형 발전에 무게를 두고 국정이 운영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인수위 최초로 설치된 지역균형 발전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신은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과 소명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인선 위원은 3월 24일 임명을 받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은 크게 두 가지로 ▲ 윤 당선인이 약속한 지역공약의 점검과 5년간 로드맵 마련과 ▲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을 위한 기획 과제를 마련하고 국정 과제화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이 위원은 그것을 구체화 하기 위해 지난 4월 9일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위원들과 대구경북 현장을 방문하여 현안을 듣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배기철 동구청장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을 이루기 위해 20일 ‘김병준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 균형발전 특별위원장’ 을 만나 대구 동구의 미래비전과 핵심현안을 설명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배 청장은 대구 동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K-2 후적지의 세계적인 명소화 ▲K-2 후적지를 연계한 팔공산과 금호강의 세계적인 관광도시 조성 ▲첨단산업 허브도시 조성 ▲대구경북 중심 상업•명품주거도시 조성 ▲교육•문화•체육의 명품도시 조성 등의 핵심현안이 필요함을 소상하게 밝혔다. 특히 배 청장은 동구 내 중•고등학교 신설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K-2 후적지 개발, 안심뉴타운, 연경지구, 신암•신천•효목동 재건축, 재개발 등 대단위 주거단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을 이유로 들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동구에 중•고등학교의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K-2후적지, 혁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등 신도심 활성화 ▲신도심 학생들의 학교선택권 보장 ▲지역 내 학령인구 및 경제가능 인구증가 유도 등을 위해 동구 내 중고교의 신설이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