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유영하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오후 두류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대구를 변방의 지방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이끄는 중심도시가 되도록 하는 데 유영하가 앞장설 것”이라고 역설했다. 유 후보는 또 “대구는 나라가 힘들 때마다 위대한 결단으로 물줄기를 바꾼 도시”라며 “대한민국을 선도했던 대구를 재도약, 부활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선 유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동영상을 통해 인사말을 전했다. 동영상은 지난 8일 공개됐던 것으로 박 전 대통령이 유 후보에 대해 “지난 5년간 제가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저의 곁에서 함께 했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행사에는 박대출 의원, 서상기. 이규택. 곽성문. 박보환 전 의원,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허원제 전 청와대 정무수석, 서석구 변호사, 대구청년경제인연합회 김희창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석원 전 대구시 남부경찰서장, 오남진 6.25참전용사회 회장, 서영봉 달성서씨 종친회 회장, 황성현 경북중고교 동창회 사무처장, 박종식 신용협동조합 중앙회 이사, 김명구 (사)국민교육헌장 정신계승발전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장에 출마한 김재원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중구 파이론 빌딩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대구 발전을 위한 6대 비전 • 31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대구의 현안인 ▶통합신공항을 국비로 조기 건설,▶ 대구지하철 경산 대구대까지 연장, ▶서대구 역세권 복합 개발, ▶k 2 부지 내 일자리 1만명 규모 항모 기업 유치및 육성을 공약하고 ▶수도권처럼 대구 주변 도시를 연결하는 대구경북선 등 5개 광역 철도망을 신설을 예고했다. 또, ▶대구 발전을 위한 6대 비전 • 31개 공약을 발표하고 ▶로봇 허브도시 • 전기차 혁신산업 클러스트 구축을 제시하고 ▶경부선 KTX 도심구간 지하화를 공약했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불경기와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은 정부에서 하는 것 외에는 ( 대구시가 추가로 ) 하기가 어렵다고 난색을 표했다. 김 후보는 ▲메트로폴리탄 대구 ▲기업이 몰려드는 대구 ▲가까이서 누리는 대구, ▲청년 자유도시 대구,▲ 함께 돌보는 대구, ▲안전하고 깨끗한 대구를 공약했다. 다음은 김재원 예비후보의 6대 비젼 • 31개 정책 공약 세부 내용이다. 김재원 후보의 《 6대 비전ㆍ31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4월 11일 오전 9시에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선거 국면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윤석열 당선인께서 공약하셨던 부분들의 국정과제 반영,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예산 확보 등 한치의 흔들림 없는 의연한 시정추진”을 주문했다. 또, “오는 6월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구성·운영되므로, 민선 8기 시정이 잘 출발할 수 있도록 업무보고와 업무 이양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은 실·국·과장 및 구·군 부단체장,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이 참석하는 대구시 확대간부회의가 2020년 1월 17일 대면 개최 이후 2년 3개월 만에 대면회의로 개최돼 일상회복 시대의 본격적인 진입을 알렸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11일 수성동에서 달성군 가창면에 이르는 약 9Km 구간의 수성남부선 지상철 조기 추진을 공약으로 발표하고, 이 노선을 현재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진행 중인 엑스코선과 연계하여 조기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성남부선 구간인 수성구 상동~가창 지역은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이 추진되면서 향후 2만 가구 이상이 입주하는 데다 지역특성상 도로확장이 쉽지 않아 지상철이 유일한 대안인 곳이다. 한편 서대구역과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북구·서구·달서구권 노선, 동촌 신공항 후적지와 대구 도심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노선도 추진한다. 홍준표 후보는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노선 용역을 조기에 추진해 2026 ~2035년 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신공항 후적지 개발 완료 이전에 완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는 4월 12일(화)부터 21일(목)까지 10일간 제290회 임시회를 열어 ‘2022년 제1회 대구시 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하여 제․개정 조례안 등 20건의 안건 심사와 대구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등의 일정을 예정하고 회기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 대구시의회는 시교육청 추경예산안을 비롯하여 제·개정 조례안 14건, 동의․승인안 3건, 의견제시안 1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 1건의 시정질문과 4건의 5분 자유발언이 대기 중이고, 18일(월)에는 대구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예정되어 있다. 시교육청의 추경예산안은 학교 방역·안전 강화를 주요 목적으로 당초예산보다 3,800억원(10.2%)이 증액된 4조 1,029억원이 편성·제출되었는데, 시의회는 신속항원검사키트 구입비, 사설학원 등의 방역물품 지원비 등 학교 방역·안전 관련 예산과 학교시설여건 개선사업비 등이 반영된 추경예산안을 면밀히 살펴 필요한 곳에 적절히 편성하였는지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다. 심사를 기다리는 안건에는 장애를 가진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지원 사항과 1명의 보조인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은 11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의결을 거쳐 서울, 부산, 경북 지역 1차 공직 후보자를 확정했다. 다음은 제 8회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직 후보자 명단이다 . ■ 총 3명 지역 성명 주요 학․경력 비고 서울 오세훈 (61년생) •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 現 제38대 서울특별시장 • 前 제33, 34대 서울특별시장 • 前 제16대 국회의원 부산 박형준 (60년생) •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 박사 • 現 부산광역시장 • 前 제17대 국회의원(부산시 수영구) • 前 대통령실 정무수석 경북 이철우 (55년생)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 • 現 경상북도지사 • 前 3선 국회의원(제18·19·20대 국회의원) • 前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2022. 4. 11.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선관위 및 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지난 10일 공표된 대구경북기자협회가 의뢰하고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가 조사한 여론조사가 위법한 것으로 결정하고 언론사 등에 공표 금지 조치를 취했다. 김재원 대구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11일 오전 위 사실을 인지하고 선관위에 위법 여부 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대구시 선관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조사한 결과, 여론조사 기준 ( 제 5조 1항 가중값 비율 위반 ) 표본 가중치가 법적 허용 범위를 초과한 것으로 최종 결론 내리고 언론보도 및 공표 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김 후보 선거사무소로 알려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선관위(053-768-4339)로 문의 할수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8일 오후 7시 대구경북흥사단을 방문해 ‘시민이 묻고 자치경찰이 답하다’ 간담회를 통해 시민단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흥사단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균 상임위원(사무국장)의 ‘자치경찰, 시민이 중요하다’ 주제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자치경찰 제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주제 강의에서 자치경찰제도를 설명하고 대구자치경찰위원회의 특별한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안전 우려 계층 가구 안전을 위한 ‘세이프-홈(Safe-Home)’ 지원,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지하철 역사 내 안심 거울 설치 등 사례 위주의 주요 성과를 제시했다. 박동균 상임위원(사무국장)은 “자치경찰 제도를 홍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민과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대구 서구청장에 출마한 김진상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신평리 네거리 국민은행 평리지점 3층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문희갑 전 대구시장을 비롯한 지역 유력 인사들과 지역 주민 2백50여명이 참석해 사무소를 가득 메웠다. 김 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서구 부구청장으로서 재직한 인연을 강조하면서 34년간 공직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새로운 서대구 시대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김 후보는 서구 지역구 의원인 김상훈 의원이 초석을 놓아 이루어진 서대구역 개통을 계기로 서구가 대구의 새로운 중심이 되는 것은 물론, 서구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면서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대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서구를 영남권의 중심으로 탄생시키겠다고 했다. 또한 서구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서대구공단, 염색공단 등 도심과 어울리지 않는 시설들을 첨단 디지털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고, 소중한 우리의 아들 딸, 손자 손녀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육아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꿈과 희망이 있는 서구를 건설하며, 매연과 악취로부터 구민들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재원 대구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주말인 10일 오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e-스포츠 동호회 청년 20여명과 함께 ‘대구 e-스포츠 산업정책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 e-스포츠 동호회 회원들은 김재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선포식에서 “우리 대구가 e-스포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일 오전에는 수성구 청년 40여명이 김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선언을 했다. 김 후보 지지를 밝힌 한 청년은 “김재원 후보가 대구를 살리고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구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삼성 라이온스 파크를 찾아 홈 개막전을 대구 야구팬들과 함께 관람하고 요즘 청년들 사이에 유행하는 “지구 방위대 챌린지”를 하는 등 청년들과의 소통에 바쁘다.